암호화폐 시장 점입가경…”골드만 삭스 CFO, 어제 암호화폐 거래 창구 관련 뉴스는 가짜 뉴스!”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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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수석재무책임자(CFO) 마틴 차베스(Martin Chavez)는 이 회사가 암호폐폐 거래소 개설 계획을 포기한다는 최근의 보도는 가짜 뉴스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베스(Chavez)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컨퍼런스(TechCrunch Conference)에서 “암호화폐 거래 창구 개설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동일하다”며 “위의 뉴스는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나는 가짜 뉴스라는 용어를 사용하리라고 전혀 생각지도 못 했다. 하지만 정말로 그 뉴스는 ‘가짜 뉴스’입니다.”

2018년 말까지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가 암호화폐 거래 창구를 개설한다는 소문은 지난해 12월 블룸버그통신(Bloomberg)이 처음 보도했다.

그러나 9월 5일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익명의 소식통들이 암호화폐 산업의 불확실한 규제환경 때문에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가 암호화폐 거래 창구 개설 계획을 폐기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차베스(Chavez)는 거래소 계획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너무 크게 받아들인 점을 언급했다.

차베스(Chavez)는 “골드만 삭스는 CBOE와 CME로부터 비트코인 연동형 선물 계약을 통해 유동성을 제공했지만 은행이 물리적 비트코인 분야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위험회피 수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물리적 비트코인은 엄청나게 흥미롭고 엄청나게 도전적 분야이다. 안전하게 투자하고, 보유한다는 관점에서 볼 때, 우리는 아직 비트코인을 위한 만족할 만한 제도가 없고 그에 걸맞는 솔루션을 찾지 못했습니다.”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가 트레이딩 데스크 계획을 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비트코인과 다른 디지털 화폐의 가격은 급락했고, 한 시간에 총 시가총액은 120억 달러 하락했다. 상위 100개 동전은 모두 지난 24시간 동안 손실을 보았다. 비트코인은 이날 6% 이상 하락한 6,4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골드만 삭스의 CFO가 직접 나서 이 소식이 가짜 뉴스라고 진화를 하고 나섰음에도 암호화폐 시장은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정황상 암호화폐 가격을 떨어뜨리려 매집의 기회로 삼으려는 세력들의 움직임으로 업계 관계자는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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