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10,000 달러 돌파 여부가 대세 상승 분기점 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8일 오전 30분 동안 10%이상 급등하며 그 뒤를 이어 상당한 폭의 급등세를 보였다.
1시간 만에 암호화폐 시장 가치가 2,720억 달러에서 2,290억 달러로 치솟으면서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리플, EOS 가격은 6% 가량 올랐다.

30분 만에 시총 200억달러 상승
7월 18일 저녁 예상치 못한 상당한 반등이 일어났으며 주요 디지털 암호호폐 가격이 큰 폭으로 급등했다. 비트코인과 EOS는 주요 암호화폐 중에서 가장 큰 폭으로 단기간에 10%가까이 증가했다.

이에 앞서 CCN 분석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암호화폐 시장을 적절히 규제한다는 소식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반영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일본, 한국 등 주요 암호화폐 시장의 규제당국의 긍정적인 규제 보도가 있었지만 지난 2주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 반영되지 않았고 최근의 강세는 이러한 움직임이라는 분석이다.

비트코인이 어제처럼 반등한 것은 4월 9일로 비트코인 가격이 30분 만에 6,900달러에서 8,000달러로 치솟은 것이다. 결국 6,900달러에서 8,000달러로 인상된 가격을 모멘텀 삼아 당시 비트코인은 10,000달러 시험을 이끌었다. 곧 비트코인 가격이 10,000달러 돌파를 시험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이러한 상승의 저변에는 현지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논의해 온 골드만 삭스 신임 최고 경영자(CEO)선임 등 긍정적인 보도가 있었다.

이전에, 새로 임명된 골드만 삭스의 최고 경영자 데이비드 솔로몬(David Solomon)은 골드만 삭스가 적절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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