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칼럼] 탈 중앙화의 미래에 대해서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코인을 심는 사람들, 플랜터스입니다.

기술의 발전은 철학의 발전과 함께 진행되어야 합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라는 기술 이면에 숨겨있는 철학은 탈중앙화일 것입니다.




탈 중앙화의 미래에 대해서




탈 중앙화의 미래



탈중앙화의 미래는 더 나은 인터넷이 아니라 더 나은 자본주의, 민주주의의 경험, 그리고 번영이 공유되고 부의 불평등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공유 경제입니다.

블록체인이 2009년에 태어났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2008년 10월 31일이었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백서를 발표했습니다. 지방 분권이 어떤 의미를 갖게 될지에 대한 많은 새로운 세대의 개념들이 그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이후 생겨난 이래, 지금은 2,000개 이상의 알트코인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투자가 아닙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는 이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래 경제의 공유 소유권, 스마트 계약 합의, 그리고 노드, 보안, 트랜잭션 및 신뢰이며, 이들이 의미하는 바에 대해 새로운 개념을 정립하는 것입니다.

분산화는 최고의 플랫폼이 아니라 인류의 공유 에너지, 부, 자원, 힘에 관한 것입니다. 최상의 진화를 이룰 만한 생명체로서 은하계를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일입니다. 그것은 인류의 미래 에너지와 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본질에 관한 것입니다.

암호화폐는 우리가 디지털 머니를 더 잘 다룰 수 있다는 것의 상징입니다. 블록체인은 우리가 신뢰와 민주주의, 그리고 협력을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의 메커니즘입니다. 그러나 지방 분권은 임무이며, 그것은 지지를 받거나 지지를 받지 않는다고 해서 오지 않을 것이 아닙니다. 분산화의 핵심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90년대에 태어난 젊은이들이 시작한 혁명적인 변화입니다.

이더리움이 프로그래밍 가능한 가상 머신을 시도하는 한편, 비트코인은 분산형 원장이 값을 설정하는 우수한 방법이라는 개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분산화를 향한 움직임은 멈추지 않고, 우리 세계가 점점 권위주의적이 되어가고 있고, 우리가 가진 기초자원이 줄어들면서 지방 분권화의 욕구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과거, 돈 그리고 우리가 초월할 수 없는 과거 시스템에 사로잡혀 있는지에 대해 깨우칠수록 점점 더 세상은 혁명적으로 변화해갑니다.

은행과 돈과 부의 불평등으로부터 해방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모두는 매트릭스 내부의 시뮬레이션과 같은 현재 전력 구조의 인프라에 묶여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과 거대한 금융 서비스 시스템은 그들 스스로 그들이 장기적으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를 새롭게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그들은 암호화폐가 사람들의 가치 체계가 변화함에 따라 그들의 사업 모델에 존재하는 위협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이익 추구가 대부분이 실패하고 소수의 승자만이 지배 엘리트로 등장하는 무자비한 자본주의 체제에서 항상 살지는 않을 것입니다. 지방 분권을 진지하게 믿는 사람들은 더 나은 세상을 계획합니다. 자본주의, 돈, 민주주의와 같은 구조물들이 새로운 코드,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된 스마트 계약, 더 나은 인공 지능, 그리고 더 통합된 의지를 필요로 하는 곳을 위해 시작할 것입니다.

중국 정부와 같은 기술 기업이나 지도력을 가진 엘리트 정권들은 이런 세상이 열리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세계에서는, 그들은 그들이 기존에 해온 것처럼 독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중앙 집권 세력들은 순수한 분권화를 진정으로 그들의 국가적, 그들의 패권과 집단적 현실의 소유에 대한 위협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술의 향상은 진정한 분권화를 실현할 수 있는 특권입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참여하는 신경 네트워크와 다르지 않습니다. 인공 지능과 인류를 구성하는 모든 사람들의 정신들이 유사한 그물처럼 거의 텔레파시처럼 말입니다. 네트워크란 결국 인터넷이 무엇인지, 무엇이 될 것이며 무엇을 의미하는 지에 대한 가장 순수한 표현입니다. 웹은 광고가 급증하고 알고리즘이 우리를 자극하도록 준비된 장소가 아닙니다. 포르노나 디지털 도파민 같은 것은 환각을 만들기도 하겠지만.

인터넷은 다른 사람들이 수십년간 누려 온 것과 동일한 이용 시설에 대한 무료 거래, 무료 교육, 무료 접속 등에 관한 것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분권화는 실현될 때 자유로운 인터넷입니다. 그것은 서비스로서의 연결입니다. 데이터를 활용하거나, 주의를 수익화하거나, 이와 유사한 목적으로 설계된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 블록체인 종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기술이 사람들에게 힘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체 에너지와 마찬가지로 재생 에너지, 자연 에너지, 지속 가능한 에너지는 더 깨끗한 환경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치, 경제, 그리고 웹의 동기는 더 많은 의도는 기술이 인간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 그 반대가 아닙니다. 이것은 아마 수십년이 걸릴 것입니다. 인공지능이 무엇이 되든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언어, 공유된 의미, 그리고 돈이라는 친숙한 도구 이상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리의 더 큰 복잡성과 더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문제들을 해결합니다.

분권화는 인간과 인간의 모든 문명을 필요로 합니다. 그것은 자동화, 로봇, 새로운 종류의 직업, 역할과 가치를 요구합니다. 급진적 분권화를 위해서는 역사상 그 어떤 것보다도 더 포괄적이며 풍부한 데이터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현명한 지도력이 필요합니다.

지방 분권의 미래는 하나의 블록 체인이나 하나의 인터넷에 관한 것이 아니라 모든 블록 체인과 모든 인터넷, 모든 시민들, 지구의 작은 식민지들이 만들어 낼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분권화는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 목표를 향한 어떤 중대한 실수들은 종의 종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멸종의 사건이거나 서서히 쇠퇴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이미 이것들 중 하나 또는 둘 다의 징후를 보고 있다고 믿습니다.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그런 세상을 준비하기 위한 작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저 혼자 이것을 믿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돈에 대한 우리의 개념은 미래에는 다를 것입니다. 소유권, 소유권,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는 것, 기업의 피라미드, 정치적 부패 등에 대한 생각이 바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생각하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중앙 집중화는 무기한으로 계속 진화할 것입니다. 미래에는 우리의 가장 강력한 인공 지능에 의해 분권의 미래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거기에 있지 않습니다. 비탈릭의 말을 인용하며 끝맺겠습니다.

"결국, 인간 개개인을 존중하지 않고 오직 자본만을 들먹이는 시스템은

인간이 아니라 부를 섬기게 될 것이다.

- 비탈릭 부테린"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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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중앙화의 미래라는 묵직한 주제를 잘 보았습니다.
분권적 움직임과 집권적 움직임이 충돌하는 이 때, 과연 어떠한 세력이 승리를 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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