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칼럼] 비트코인의 주인은 '미국'이다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코인을 심는 사람들, 플랜터스입니다.
차세대 SNS 플랫폼 스팀잇에서 암호화폐 뉴스, 칼럼, 시장분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는 미국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칼럼을 살펴보겠습니다.

비트코인을 사람들은 전자화폐라고 말합니다.
이는 비트코인을 화폐로 취급하고자 한다는 것이고, 화폐이야기는 경제를 빼놓고 말할 수 없죠. 여기에서 경제는 또한 정치이야기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즉 비트코인은 결국 정치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많은 기사들이 올라옵니다.
예를 들면 유럽 의회에서 디지털 화폐가 기존 화폐를 대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어느 나라에서 전자화폐에 대한 제제를 풀었다.
이러한 뉴스이죠. 사람들은 말합니다. 아! 역시 xx나라는 전자화폐를 주도하는 나라야, 우리나라 제제하는 것 봐 시대에 뒤떨어지기는! 등등의 말을 하죠.
하지만 이는 정말 ‘비트코인 투자자’의 입장에서 서술한 바램에 불가합니다.
왜 유럽에서 비트코인에 우호적인 발언을 하면 비트코인이 크게 요동치지 않을까요?
왜 미국에서 비트코인에 관한 언급이 나오면 비트코인이 요동칠까요?
왜 미국, 중국을 제외한 선진국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지수편입 등을 지켜보고 있을까요?
이는 모두 경제, 정치와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이 비트코인 투자자라면, 전자화폐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하는, 하지만 알고 싶지 않은 불편한 진실이죠. 이를 서술해보고자 합니다.
짧은 글이라 많은 비약이 있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도록 설명해보죠.
‘화폐’란 힘입니다.
즉 ‘화폐’라는 말에 중앙집권을 제외하고 논의 할 수 없습니다.
자유 시장 경제? 실제로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말입니다.
자유 시장 경제는 모두 정부라는 힘에 의해 조절됩니다.
그렇다면 중앙집권, 즉 주체가 없는 화폐가 존재할 수 있을까요? 아니, 여러분은 그 화폐를 사용하실 건가요?
화폐란, 누군가가 그 가치를 정확히 지지해 줄 수 있어야 그 가치가 시장에서 인정됩니다.
여러 사람이 그 화폐를 인정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금과 같은 것이죠.
우리는 금을 화폐라 부르지 않습니다.
시장 원리에 의해 가격은 변동되나, 강력한 주체가 그 가격을 잡거나 그것이 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제제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단순히 투자용도 일 뿐입니다.
여기서 달러가 기축통화가 된 이유를 짧게나마 설명하자면, 미국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달러를 발행한 뒤, 이를 금과 1대1 교환이 되도록 설정해 놓았습니다.
즉,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가 되고, 이를 힘과 부로써 보장을 한 것이죠.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이를 사용해서 가 아닌, 강력한 힘에 의해 그 가치가 보존되므로 화폐로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그 힘이 아직까지 영향을 미치고있죠.
만약 현재 기축통화가 금이었다면, 세계경제는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컨트롤하지 못해 이미 망했을 것입니다.
즉 비트코인이 진정한 화폐가 되기 위해선, 강력한 힘을 가지고 통제할 수 있는 주체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불가능하죠. 그래서 실제로 경제학자들은 비트코인이 실제 화폐가 될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단지 어느 정도의 인터넷 송금 역할정도를 대체할 수 있겠죠.
또한 강력한 힘을 가진 주체는 비트코인으로 자신의 힘을 컨트롤하길 원하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즉, 새로운 화폐가 생겨서 기존 화폐를 대체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힘을 가진 주체의 시도와 인정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현재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주체는, ‘미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인정없이는 사실 다른사람들의 돈이 돌고도는 제로썸게임에 불가하죠.
이 때문에 비트코인은 ‘미국’이란 나라의 평가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아무리 다른 나라들이 가상화폐를 인정한다 해도, 미국의 인정없이는 현재로써는 비트코인의 지위는 유지하기 힘듭니다.
그렇다면 ‘화폐’로써 비트코인은 불가능 한 것일까요?
네. 실제로 그렇게 보고있습니다.
이미 비트코인의 많은 수량들이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가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이를 인정하는 것은 미국이 자신의 화폐권환을 포기하는 것 과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비트코인의 시총은 미국이란 나라가 보유한 힘에 비해서는 너무나도 작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위협이 되지는 않죠 (그래서 화폐로서의 기능도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이를 화폐가 아닌, 주식과 같은 투자의 형태 또는, 인터넷 전송용도정도로 인정을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매번 변동성과 여러 가지 이유로 거절당하고 있죠. 하지만 더 큰 이유 중 하나가, 이를 인정하는 순간, 대 자본이 미국시장으로 유입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또한 적지않은 영향을 주게 될텐데요.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여기서 한가지 사실이 발생하죠. 아무리 다른 나라가 가상화폐에 대한 우호적인 정책을 편다 해도, 결국 미국의 합류없이는 지나가는 바람에 불과합니다. (가상화폐에서, 중국과 미국에 대한 복잡한 힘싸움이야기는 제외하겠습니다.) 하지만 미국 입장에서 기존의 많은 나라들이 이미 가상화폐에 대한 틀을 잡고, 성장한 이후에는 진입을 꺼려하겠죠. 이는 페러독스인데요, 미국이 들어와야 자리를 잡지만, 미리 잡기에는 미국이 들어오는 것을 방해할 수 있으니까요.
결론은 이것입니다. 비트코인은 경제입니다. 경제에는 힘을 가진 주체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우리끼리 중앙집권을 없애자고 비트코인을 만들고,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인정한다고 경제적 가치를 가질 수 없다는 의미죠.
단지 이러한 가격생성은 결국 붕괴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힘’을 가진 주체가 이를 인정한다면 이는 또 다른 이야기가 되겠죠.
즉 아무리 탈 중앙집권을 내세워도, 비트코인은 ‘힘’에 의해 움직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 ‘힘’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미국이 빠른 시간 내에, 비트코인에 힘을 실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경제는 오직 시장의 원리만 따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요.
우리는 단지 코인 하나 하나의 호재에 반응하면서 돈이 몰리는 곳에서 돈을 벌기 원합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코인의 성장을 위해서는 단지 코인 호재를 보는 것이 아닌, 전반적인 세계 경제와 세계 정치에 대한 흐름, 더 나아가 각 나라들의 힘 싸움까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진정한 투자를 위한 해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제와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보면 더더욱 불편한 진실들이 많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하나씩 써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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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아니고 미국인가요?
네 미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