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 코딩-119: 아두이노 앱 인벤터의 시작
아두이노 코딩을 하다보면 무선 사물인터넷 제어를 위해 결국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코딩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LOLIN 보드의 블루투스 사용을 위해서 누군가 만들어 둔 앱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뭔가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특히 스마트 폰에서 앱을 만들어 응용할 수 있도록 앱인벤터를 배워두는 것이 대단히 편리할 수 있다. 아두이노 코딩에 경험이 많은 꽤많은 사람들조차 앱인벤터 코딩이 뒷받침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사실 알고 보면 앱인벤터처럼 배우기 쉬운 소프트웨어도 없다. 쉽게 표현하면 아주 쬐끔 공부해서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즉 앱을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라 보면 된다. 안드로이드 그딴 것 몰라도 아무 상관이 없다. 특별히 문법이랄게 없으며 아두이노 코딩 개념이 있다면 그것을 바탕으로 퍼즐게임을 한다고 보면 될 듯하다.
배우는 과정은 앱인벤터 설치하는 과정을 한번 따라 해보고 제일 간단한 Talk To Me 코딩을 해보도록 한다. 그리고 비슷비슷한 레벨의 쉬운 코딩 예를 들면 야옹∼!을 포함 몇가지 해본 후 와이파이 코딩이나 블루투스 코딩을 해보면 된다. 잘 안될 경우 예제 코딩을 오픈소스화 해두었기에 가져다 써도 무방하다. 아무런 마음의 부담 없이 앱인벤터의 세계로 떠나 보자.
구글 사의 앱 인벤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개인 소유의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에서 반드시 크롬을 사용하여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도록 한다. 즉 구글 플레이 스토어(Play Store) 앱을 열어서 MIT A12 Companion을 검색하여 설치한다.
설치 후에 그림의 좌상에 빨간 색 박스친 MIT A12 Companion 아이콘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차후에 TalkToMe Tutorial에서 이 앱을 사용하게 되므로 아이콘 모양을 기억해 두도록 하자.
이 아이콘을 누르면 6개의 글자 코드르 입력하거나 QR 코드를 입력하라는 실행 창이 뜨게 되는데 이 실행 창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아래의 진행 사항을 좀 더 체크 한 후 설명하기로 하자.
한편 와이파이가 설치된 PC에서 구글 크롬으로 작업을 진행하도록 한다. 안드로이드가 구글사가 제공하는 운영체제이므로 눈에 보이지 않는 제약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이 안 된다는 점이다.
구글 크롬에서도 로그인 한 상태에서 주소창에 http://appinventor.mit.edu/ 을 입력하여 앱 인벤터 홈페이지에 접속하도록 한다. 아래의 스크린 샷이 나타난다.
앱 인벤터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Create apps! 버튼을 눌러 접속하도록 한다.
사용자가 처음 앱 인벤터에 접속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 설문 조사에 대한 요구가 있으므로 각자 알아서 몇 개 항목을 체크해주고 난후 앱인벤터 편집기가 뜨면서 아래의 Welcome⦁⦁⦁ 팝압 창이 나타난다. 처음 접속했을 때 이 창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한 듯하다.
Set up⦁⦁⦁하이퍼링크를 눌러 접속하도록 한다. Set up 의 중요 내용은 시스템 구성에 관한 것이다.
Option One 이 가장 선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앱 인벤터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 옵션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Option Two 는 에뮬레이터를 사용하는 경우인데 안드로이드 폰이 없다든지 아니면 교육 영역이 아닌가 싶다. 즉 안드로이드 폰이 없는 경우라 해도 화면상으로 안드로이드 폰 에뮬레이션을 볼 수 있을 것 이다. Option Three 는 USB 케이블을 사용하여 안드로이드 폰과 PC를 연결하는 경우인데 자세히 읽어 보니 사용 안하는 것을 추천하는 듯한 냄새가 풍긴다. 따라서 Option One 에 따른 사용법을 알아보기로 한다.
스크롤 바를 사용하여 아래쪽을 보면 2개의 안내 하이퍼링크가 있다.
To Getting Started Guide를 선택하기로 한다. 처음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때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여 죽도 밥도 아니게 엉켜버리게 되면 두 번 다시 그 소프트웨어를 쳐다보기도 싫은 심리적인 트라우마가 발생하기 마련이므로 유의하자.
Getting Started Guide 화면에서 3번 Beginner Tutorials에 주목하고 클릭하도록 한다. 나머지는 또 참고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초보자를 위한 튜토리알에 3개의 예제가 소개되어 있다. 이 중에서 가장 간단하고 쉬운 Talk to Me를 실습하여 앱인벤터의 정체를 파악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그림 아래쪽에 동영상이 있는데 보면서 실습하면 도움이 된다. 영어를 잘 몰라도 화면을 자세히 보면 충분히 파악이 된다.
여기서도 Talk to Me를 상세히 실습해 보도록 하자.Text-to-Speech 즉 TTS는 문장을 입력하면 목소리로 읽어 주는 기능이다.
여기까지 왔으면 거의 목적지에 도착했지 않나 싶다.
그래도 어려워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Talk TO Me를 자세히 Text 로 풀어 해설할 예정이다.
오 인제 앱인벤터 연동 하시는군요. ㅎㅎㅎ
님께서 쓰시는 전문 툴들에 비해서는 여기서는 조각 맞추기 하는 코딩이니까 약간의 시간 투자를 통해서 재미로 배워 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혹 바쁘실 경우는 번호 참조해서 읽어 보시면 좋구요. 처음에는 아두이노 보드도 필요 없이 그냥 안드로이드 폰만으로도 할 수 있는 예제 코드가 좀 있어요!
코딩아트님이 더 전문적이신데요. 전에 AI 개발 포스팅도 하셨잖아요. ㅎㅎㅎ 저는 그냥 여러가지 써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저도 앱인벤터 한 번 써본적 있었는데 코딩아트님 앱인벤터는 어느 방향으로 가실지 기대되네요.
주로 가변저항, DHT11 온습도 센서와 RC카 터치키보드 방식, 음성인식 방식 요정도 범위에서 놀아요.
오호. 주 사용은 그 쪽이군요. 왠지 제가 하는 쪽이랑도 좀 관련된 것 같습니다.
그러면 머지 않아 아주 쉽게 만드는 RC카 얘기를 해봐야겠군요.
오오 RC카 기대되네요 ㅎㅎㅎ
Congratulations @codingart! You have completed the following achievement on Steemit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Award for the number of comments received
Click on the badge to view your Board of Honor.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
더위가 가고있어요!!! 선선한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