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100명은 조금 많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DPOS는 각 증인에 대한 모니터링과 이상한 행동을 하는 증인을 바로 떨궈낼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한데요, 100명이 되면 모니터링과 증인퇴출이 쉽지가 않습니다. 30-50명 정도가 개인적으로는 적당해 보이네요.
그리고 1번 투표보다는 5번 정도가 좋지 않나 싶습니다. 30회 투표의 문제는 각 개인이 30명의 증인을 모두 모니터링하는게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1명은 선택의 폭을 너무 좁히는 것 같고요.. 5명 정도를 하면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좋은 의견이십니다.
계속 개선하다보면 보다 바람직한 구조가 정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증인수를 네트워크 사이즈 또는 마켓캡에 연동해서 상향시키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지금은 50명 정도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증인투표는 역시 1회에서 3회 정도가 적절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만일 증인그룹을 세그먼트로 분리한다면, 여러차례의 투표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개발자 그룹, 마켓팅 그룹, 국가별 지역그룹 등 증인그룹을 나누어서 각각의 그룹에 대해서는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이지요. 국회 의석 배분에 있어서 직능 또는 연령별 안배를 두는 유럽식 의회 개념처럼요.
증인 투표의 요체는 교차투표를 해서 권력을 유지하는 파워블럭의 형성을 가능한 막아야 기득권 유지를 위한 정책이 아닌 전체 네트워크의 이해를 대변하는 의사결정이 쉬워진다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