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후보의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는 상당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새로 바뀌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가 암호화폐에 대해 언급하는 기사는 이미 몇 번 접했습니다. 보통 주목받는 내용은 ICO에 대해서는 신중한다거나 암호화폐를 가상화폐라고 부른다거나 가상화폐 과세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연히 블록미디어의 기사를 접했는데 다른 미디어에는 나와 있지 않은 내용이 눈에 띄었습니다.
기사링크
| 그는 “가상통화는 중앙은행이나 금융기관이 아닌 민간에서 발행한 가치의 전자적 표시다.”라고 정의하며, “전 세계에 2,000여 개 국내에서는 약 160개의 가상통화가 거래 중”이라고 언급했다.
여기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정의한 "민간에서 발행한 가치의 전자적 표시"는 실상 암호화폐의 본질을 꿰뚫는 발언입니다. 이런 내용은 암호화폐에 대해 깊이 고민하지 않았다면 말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하루이틀 겉핥기 식으로 공부했다면 알고리즘에 의해 만들어진 토큰이라든지 블록체인과는 구분 가능한 전자화폐라든지 식으로 말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홍남기 후보는 군더더기가 전혀 없는 암호화폐에 대한 통찰력 있는 정의를 말했습니다.
비록 지나가는 한 마디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 발언이 홍남기 후보자의 암호화폐에 대한 내공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홍남기 경제부총리 후보의 정책방향이 기대됩니다.
김삿갓은 ᆢ
과연 홍부총리가 그럴까?
좀 더 지켜보고 판단하겠습니다^^
문정부에선 부정적이죠. 그 사람은 경제부총리고 결국 대통령 입맛에 안 맞으면 교체됩니다. 김동연은 임금 올리는 게 부정적이라고 경고했지만 교체됐습니다. 애초에 잘 되던 코인 블록체인 깬게 이쪽 사람들인데, 같은 녀석들한테 그런 기대를 거는건 너무 순진한 발상인듯 해요.
정부 안에도 여러 목소리가 있는데 저는 정부는 긍정적인 편이라고 봅니다. 금피아가 문제죠...
정부가 검찰. 경찰. 판사. 군. 다 장악했고, 대출규제도 즉시 통제하는데. 금융계가 따로 놀 수 있다고 생각하시다니 충격적이네요. 적폐로 몰리면 바로 검찰이 들이닥치는데 걔들이 따로 논다고요? ㅎㅎ 그리고 독재정권에 무슨 목소리가 있어요. 듣는 척만 하는거지. 안희정. 이재명. 노회찬 등등 차기 주자들 다 목치려는거 안 보이십니까. 차기대권주자도 박살내는 정권이 금융을 놔둔다. ㅎㅎ 유토피아에 살고 계신듯하네요.
어떤 상황이든 최선의 지점을 찾아서 변화를 만들어내봐야죠 ^^
아.예. 그런 태도는 아주 훌륭하십니다. ^^ 저도 배워야겠어요.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예.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얼마전에 국회의원들 포함 포럼? 토론?
뭔가 하셨다고요 기사를 본 것 같네요.
그 얘기도 좀 들려주세요~
이석현 의원 토론회랑 송희경 의원 간담회 이렇게 여야 한번씩 다녀왔는데 나중에 얘기를 풀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앞으로 기대 좀 해보아야 겠어요
이 암흑기좀 벗어나기를 😭
클옵님 하이~ 좋은 소식이네요. ^^
기대해볼만하네요
민간에서 발행한 가치있는 전자적 표시 라니.. 정말 정확한 표현인것 같아요 ㅎㅎㅎㅎ 홍남기 경제부총리 후보의 앞으로의 횡보가 기대됩니다
네드의 직원 70% 감축 발언과 관련해
증인 커뮤니티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가는지 공유해 주실 수 있는지요?
이로 인해 SMT가 추가로 연기될 가능성은
없는지요?
SMT는 연기 가능성 있다고,, 이미 네드가 언급했네요...ㅠ
정말 깔끔한 정의네요 ~~ 응원해 봅니다!!!
역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