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room(하늘)] 여러분은 LGBT를 아시나요?? 성소수자의 목소리

in #kr8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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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lassroom(하늘)입니다.

여러분들은 LGBT를 알고 계신가요??

L:레즈비언(lesbian)
G:게이(gay)
B:양성애자(bisexual)
T:트랜스젠더(transgender)

LGBT란 성소수자들을 통합적으로 부르는 단어입니다.
제가 어제 본 EBS에서 방영한 성소수자 특집을 보며 성소주자들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와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느낀 것들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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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성소수자 네분이 출연하셔서 성소수자들의 입장을 대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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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L(레즈비언) 전 서울대 총학생회장 김보미 님입니다.

사실 이분은 저도 뉴스 기사나 매스컴을 통해 몇번 본적이있는 분이신데요.
한국 최초로 커밍아웃을 한 총학생회장으로 큰 이슈가 되기도 하셨죠.
대학교에 학생회장으로 출마함과 동시에 커밍아웃을 하신다는 것은 보통 용기를 가진 사람이 아니고선 할 수 없는 일이라 여기며 그 당당함이 참 대단하다 느낍니다..

그러나 저도 두번째는 비슷하게 생각했던 것 이였는데요. 김보미님도 실제 정말 많이 이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성 소수자인데 과연 대다수의 사람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포용하는 것이 가능할 것인가?

둘째는 굳이 정치적인 출마에 사적인 개인사를 노출시키며 하는 이유가 없지않나? 당첨을 위해논란을 만들려는 정치적인 행위아니냐? 란 질문 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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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의 존재를 인정 받기위해선 그 존재를 널리 알리고 인지 시켜야 한다, 그래서 더 크게 당당하게 외친다는 김보미님, 총학생회장을 하신 경험답게 말씀을 아주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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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G(게이) 퀴어 문화 축제 조직위원장 이신 강명진 님입니다.

퀴어 문화 축제란 매년 6~9월 경쯤 서울 광장에서 열리는 성소수자들의 축제인데요.

다양한 성 소수자들의 다양성을 존중받기 위해, 다양성을 즐기기 위해 열리는 축제입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지는 축제이기때문에 축제에 반대하는 분들의 반대시위와 ,시비,욕설,물리적 폭력까지 많은 힘든 점들이 있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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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진 님은 고등학생 2학년때 커밍아웃을 하였고 본인의 성 정체성을 어떻게 알게 되었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하셨습니다.

"내가 남성이 좋은데 그렇다면 나는 외형만 남성이고 여성인걸까? , 아니면 나는 남성인걸까?" 라며 성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다 "나는 남성이고 남성을 좋아해"라고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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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B(바이섹슈얼, 양성애자) 수많은 강연과 글을 쓰시는 섹스 칼럼리스트 이신 은하선 님입니다.

사실 저에겐 가장 충격이였고, 처음 알게된 성소수자중 한분이엿습니다.

저는 바이섹슈얼 즉 양성애자란 것이 있다는 것을 그런 것도 존재한단 걸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고.... 그런 분들도 계시단걸, 그리고 어떤 이유로 그런 성 정체성을 갖게 된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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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이성과 교재를 하던 중 자신은 이성도 좋지만 동성인 여자와의 만남이 어떤 부분에서는 더 좋을것같단 생각이 들며, 자신의 성 정체성이 양성애자인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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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네번째 T(트랜스젠더) 박한희 변호사님 입니다.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말하는 박한희 변호사님입니다. 사실 트랜스젠더라고 하면은 우리나라의 유명한 연예인 이신

하리수 님이 계시지요 하리수님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트랜스젠더가 저렇구나 하면서 수면위로 약간은 떠오른 것같고 소수의 사람들일지라도 그렇게 성별을 바꾸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변화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이 박한희님은 남중,남고,공대,건설회사를 다니셨지만 항상 자신이 남들과는 다름을 인지하고 그 계기는 티비에 하리수님이 인기를 끌며 나타났을때 성 정체성을 찾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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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젠더에 대해 또 한가지 새롭게 알게 되어 놀라웠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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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을 바꾸기 위해선 많은 수술이 필요로 하는데요. 그 수술의 비용은 천만원 이상으로 높은 비용이 필요로하게 됩니다.

돈이 없어 성 전환 수술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도 트랜스 젠더가 될 수 있냐는 질문에 박한희 님은 "외모적으로 변환을 하는 수술을 받지 않더라도 본인이 트랜지션을 할 경우까지 모두 트랜스 젠더입니다"라고 설명해 주시더군요.

여기서 트랜지션이란 외모,행동 등 사회적인 위치의 성별을 바꾸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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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젠더는 성 전환 수술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은데, 엄청난 수술비용이 없거나, 건강상의 수술을 할 수 없는 몸,
가족들의 반대의 의해 수술을 하지 못하거나

개인의 선택에 의해서 수술을 하신분들도 계시고 안 하시며 활동하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그들 모두 다같은 트랜스 젠더라 포함한다고 하더군요.

잘 알지 못했던 것을 하나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박한희님 역시 수술을 하지않고 호르몬 주사만 맞고 있는 트랜스젠더라 하셨습니다.

현재 성소수자에 대한 세계적인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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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도 저는 놀라웠습니다. 아시아에 인구 중 7~10% 정도가 성소수자라고 판단된다는 내용이였는데요.
사실 이렇게 많은 성소수자분들이 있는지 놀라웠고..

10명중 1명정도가 성소수자라고 생각해본다면 정말 LGBT는 남의 나라얘기가 아닌 바로 우리 주변의 이야기이며, 성소수자가 좋든 싫든 그들의 문화를 알고 찬성하던 반대하던 결정해야될 문제라고 생각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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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 나라의 특색과 문화마다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너무 많이 다른것 같네요
특히 이슬람국가들은 동성애만 해도 사형이되는 국가들도 보이고, 동성끼리 법적인 결혼까지 허용하는 유럽권 나라들까지 다양한 인식이 전 세계의 공존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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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LGBT 분들은 공통적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받아들여 달란 것이 아니고, 사랑에도 다양한 존재가 있고 다양한 욕구가 있다는 것을

저는 이 프로그램을 보고 이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성소수자들을 응원하고 잘한다 격려해주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그들이 대부분과 다른다는 것을 틀리다 여기고 혐오하며 돌을 던지는 것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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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릴수록 그 두려움과 편견은 점점 더 커질 것이고 그분들에게 이유없는 비판과 욕설은 점점 더 심해져 갈것이라는 말에 크게 공감이됩니다.

빠르게 바뀌어 가는 세상입니다...

스티미언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소수의 새로운 성 정체성을 이해하고, 그들의 인권을 존중하며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법을 통해 규제하고 기존에 머물던 이성결혼의 틀과 방식을 보존해야 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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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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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스팀잇에서 퀴어에 대한 주제는
처음 접하는것 같아요 :)

찬성하는 입장도
반대하는 입장도
모두 이해가 됩니다.

사실 성소수자의 존재는
찬반의 논의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 막 수면위로
떠오른 문제인만큼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맞습니다!! 모두의 입장이 다르고 주장이 있기에 조심스러운 문제라 생각됩니다...

결혼이라는 제도를 법이 어떤 관점에서 보고 있는가를 살펴보면 흥미롭습니다. 어떤 분들은 결혼이 좁게는 사회구성원 생산, 넓게는 종족 보존이라는 틀에서 장려되는 제도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 법은 오히려 그런 기능은 배제한 채 두 당사자의 비즈니스로 한정합니다. 서로에게 법적인 의무와 책임을 다하게 함으로써 사회 안정을 도모하는 건데, 여기에 출산은 포함되지 않죠. 어느 한 쪽이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상태라 해도 이걸 직접적인 이혼 사유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법에서 출산을 결혼의 주목적 및 기능으로 보지 않는다면 동성간 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사회 구성원의 반발이 철저하게 개인간 비즈니스인 결혼을 반대할 근거가 될까...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결혼을 개인간의 비즈니스로 한정한다는 것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 결혼에대한 법과 사회적인 인식을 모두가 힘써서 언젠간 개선해야될 문제라 생각듭니다.. 결혼을 법의 관점에서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결혼에 대한 전통적 관념이 많이 깨지고 있는 만큼 스스로의 행복을 위한 길에 편견과 장애물이 없기를!

맞습니다... 억압해선 안될 일인것 같기도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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