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 보궐선거는 끝났다.
강서구청 보궐선거는 끝났다./cjsdns
지방선거, 그것도 기초자치단체의 장을 뽑는 보궐 선거에 나라가 온통 빨려 들어갔었다. 두 군데 세 군데도 아닌 한 곳에 있는 선거에 이렇게 관심이 쏠리기는 처음이 아닌가 싶다.
왜 그랬는가의 말은 굳이 할 필요가 없고 이제 끝났으니 정치인들 모두가 정신 잘 차리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주기를 바랄 뿐이다.
이제는 억지 쓰는 정치는 사라졌어 면 좋겠다.
솔직히 말로만 국민을 시민을 위한다고 하지 들여다보면 자기들 욕심을 채우기 바빠 보인다. 더군다나 걱정되는 것은 아이들이 못된 것만 배울까 걱정이 된다.
큰소리치고 억지를 부리거나 힘으로 찍어 누르면 단 된다는 생각은 버렸으면 좋겠다. 더나 가 남의 결점이나 잡고 늘어지는 그런 정치는 보여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회가 안정이 되고 힘을 길러야 남들도 함부로 하지 못한다는 교훈은 많다.
지구촌 곳곳이 불안해진다.
우리도 안으로 단결하고 세계정세에 잘 대처해야 한다.
이번 선거가 그런 분위기를 가져다주었으면 좋겠다.
2023/10/12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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