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낀 고발장

in #life3 years ago

빼박증거같은데
이마저도 갖은 거짓말로
빠져나가려 하네요
재판에 붙여져
대법원까지 가도
안했다고 부정할 사람들이라는
어느 국회의원 패널의 발언이
이해가 됩니다.
일요일에는 윤석열은 기자들을
피해서 줄행랑 쳤다는 말도 있네요.
갖고있는 여러 파일로
여권을 압박해 덮으라고 할거라는
예상도 나왔습니다.
그당시 법무장관이던
추미애가 왜 그렇게 해야만 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썩을 놈들!

미래통합당이 넉 달 뒤인 지난해 8월, 최강욱 의원을 실제로 같은 혐의로 고발했는데, 이때 고발장과 비교해 봤습니다.
'피고발인의 지위 등'이 '피고발인의 지위와 경력'으로 바뀌었지만, 이어지는 항목 대부분이 같은 내용입니다.
최 의원이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사회자와 묻고 답했다는 내용, 허위사실공표죄를 두고 특정해 인용한 2013년 판례, 그리고 고민정 의원을 거론한 점, 괄호 안에 넣은 일부 표현 등 모두 같습니다.
단어나 문구를 극히 일부 달리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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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닝을 해도 창조적으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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