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 암호화폐데일리] 미국 뮤츄얼펀드, 블록체인이 차세대 산업혁명 외.

남아공- 국민 47%가 암호화폐 투자계획,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중앙집중기업의 분산생태계로의 이동 (후속기사)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데일리의 @choibo21c입니다.

금일 헤드라인 외, 주요 외신기사는 아프리카 국가인 짐바브웨의 중앙은행에서 모든 금융기관의 암호화폐거래를 금지한 소식과 전 Barclays 트레이더가 전통적인 금융업에는 미래가 없다보고, 일본 암호화폐거래소인 비트플라이어로 이직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짐바브웨 관련 외신기사 : https://cointelegraph.com/news/zimbabwes-central-bank-bans-financial-institutions-from-all-crypto-dealings

Barclays 트레이더 관련 외신기사 : https://www.ccn.com/former-barclays-trader-moves-to-japanese-crypto-exchange-no-future-in-traditional-finance/

금일의 헤드라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미국 뮤츄얼펀드, 블록체인이 차세대 산업혁명

2. 남아공, 국민 47%가 암호화폐 투자계획

3.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중앙집중기업의 분산생태계로의 이동 (후속기사)

(이미지출처 : 아래기사 출처 참조)

미국 뮤츄얼펀드, 블록체인이 차세대 산업혁명

금융서비스회사인 Federated Investors의 부사장인 Steve Chiavarone씨는 지난 11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경제성장의 운전수(동력원)"으로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보였습니다.

블록체인이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인지에 대한 응답으로 그는 자동화 및 잠재적 효율향상을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기업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비용이 많이 들고, 백오피스와 시간 및 문서작업을 필요로하는 즉각적인 검증을 대체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하고 아낄수 있습니다."

그는 자동화 및 로봇공학, 인공지능, 사물인터넷과 함께 "차기 산업혁명을 주도할" 핵심 5대 기술 중의 하나로 블록체인을 꼽았습니다.

그는 투자자들이 블록체인의 잠재력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서 엔비디아 및 인텔과 같은 회사에서 블록체인 검증을 가능하게한다고 말하며, 채굴에 사용되는 컴퓨터 칩의 생산을 언급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아메리카뱅크와 같은 대형은행들이 블록체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비중있게 투자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그는 "공급체인을 가진 회사라면 누구나 (블록체인의 도입으로) 이윤을 얻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Federated Investor의 부사장 겸 포트폴리오 관리자로서, 3922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cointelegraph.com/news/us-mutual-fund-vp-says-blockchain-will-help-drive-this-next-industrial-revolution

남아공, 국민 47%가 암호화폐 투자계획

출처 및 더 읽기: https://www.the4thwave.co.kr/index.php/2018/05/13/btc05131/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중앙집중기업의 분산생태계로의 이동 (후속기사)

비트코인과 디지털현금 개념은 은행과 금융기관들이 이 기술의 최전선에 서기위해, 내부적으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실험을 시작함에 따라, 은행부문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부기관과 G20 같은 글로벌 리더십 단체들조차도 암호화폐를 규제하려는 노력을 통해, 업계에 정당성과 수명을 제공한다는 사실과 일치합니다.

오늘날 시장에서 특이한 변화점은 전통적인 중앙집중적인 구조 때문에 성공한 기업들로부터 이를 채택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터계의 전설로서 전세계를 디지털시대로 이끌었고, 아마존 또한 전자상거래의 개척자로 알려져왔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이것(블록체인)이 미래라는 사실이 분명해짐에 따라, 중앙집중적인 그들의 구조와 대치됨에도, 이를 놓치지 않기위해 블록체인기술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입장

마이크로소프트는 비트코인을 이용한 가장 큰 회사 중 하나입니다. 2014년 12월 윈도우 및 엑스박스매장의 콘텐츠는 비트코인으로 구매가 가능했으며, 당시 비트코인은 널리 수용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물론 대체 결제수단으로서 수용된 것이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의 요구와 필요에 유연하게 대응했습니다. 허나 그 이후, 블록체인이 성장한 이래 마이크로소프트는 혁신적인 대기열의 가장 앞에 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록체인 비즈니스의 힘과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세계에서의 파괴적인 응용프로그램에 대한 잠재적인 가능성을 분명히 확인했습니다. 이 회사는 현재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중입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몇몇 신생기업이 제공하는 솔루션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역시나 실용적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회사의 클라우드 컴퓨팅부문인 마이크로소프트 Azure에 속하는 이더리움 기반의 프로토콜인 Confidential Consortium(Coco)프레임워크와 같이 비즈니스가 블록체인 응용프로그램을 성장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려 합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응용프로그램에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ID(DID)를 통합할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발표하였습니다.

Azure가 지난 7일 Azure 블록체인 워크벤치라는 블록체인 응용프로그램 생성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워크벤치는 맞춤형 블록체인 응용프로그램을 만들려는 기업이 인프라설정 자동화를 통해, 개발 프로세스의 속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아마존의 노력

아마존은 창립자인 제프 베조스씨는 MS의 빌게이츠씨와 같이 혁명적인 아이디어로 남성들을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유사합니다. 따라서, 이 두 회사가 새로운 기술의 최전선에 서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게이츠와 베조스씨의 암호화폐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가 어떻던간에, (블록체인을 포함한) 미래가 기업을 잠식하고 있음이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전자상거래 공간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으며, 블록체인이 주요기술로 떠올랐을 때에 그의 최전선에 서려고 합니다. 은행도 마찬가지로, 다른 경쟁제품이 시장에 출시되기 전에 블록체인을 미리 알아내고 사용할 수 있게 준비하려 합니다.

아마존은 이미 IBM 및 Oracle과 "서비스로서의 블록체인"을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및 하이퍼리져 패브릭용 블록체인 프레임워크는 사용자가 자신의 블록체인기반의 분산 응용프로그램을 작성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주며, 세가지 모두 다른 형태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사용자는 아마존의 웹서비스 (AWS) 클라우드포메이션 Templates 도구를 통해, 자체적인 블록체인 응용프로그램을 만들게 되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수동설정을 피할 수 있습니다.

오라클과 다른 업체의 시장진입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소프트웨어 회사인 오라클은 최근 블록체인 제품을 공개했으며, 향후 2개월 내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오픈소스인 하이퍼리저 패브릭 프로젝트에서 구축된 유사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1년전에 발표된 IBM의 블록체인 서비스와 유사합니다.

주요 기업들은 블록체인 시장에 서로 다른 모양과 형태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화웨이는 내장형 비트코인 지갑을 휴대폰에 장착하고 있으며, 삼성은 글로벌 공급체인 관리를 위해, 블록체인을 사용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BBVA는 블록체인에 대한 대출을 발행한 최초의 글로벌 은행이 되었으며, 사용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계속해서 증가했습니다.

왜 블록체인이 이같은 변화를 주도할까요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유행, 사기 및 지속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불렀던 것이 멈춘 것은 최근입니다. 암호화폐를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인 은행조차도 이 새로운 기술의 최전선에 서게될 필요가 있음을 깨달을 때, 그런 목소리는 침묵을 지켰습니다.

흥분이 확산되고 있으며, 은행 및 금융부문 그리고 외부에서도 경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본질적으로 암호화폐에 연결되어 있지만, 다른분야에도 많은 응용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런 응용프로그램은 현재 탐구 그리고 평가중입니다.

MS, 아마존, 삼성, 화웨이 및 다른회사들은 모두 이런 여러가지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여기에 빨리 뛰어들지 않는 것은 장님과 같다고 느꼈습니다.

AWS의 부회장인 Jeff Barr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와 이야기한 사람들 중의 일부는 막판에 새로운 화폐시스템의 기초이자 국제결제를 용이하게 하는 방법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블록체인을 물류, 공급망, 토지등록, 클라우드펀딩 및 기타 사용케이스에 적용할 수있는 분산장부 및 불변의 데이터소스로 보고 있습니다. 어쨋든 흥미로운 가능성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고객들이 이런 기술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아마존 및 MS와 같은 회사를 대상으로하는 분산형 광고 네트워크인 Kind Ads의 자문위원인 Neil Patel씨는 이런 주요기업들은 미래의 기술로서 상당히 공개적으로 불록체인기술을 채택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페텔씨는 코인텔레그래프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MS와 아마존은 그것이 미래이기 때문에, 블록체인에 집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클라우드 컴퓨팅분야에서 성장을 저해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페이스북을 보면 블록체인의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페이팔의 전 사장을 블록체인프로젝트 팀에 참여시켰습니다."

위에 언급된 전 페이팔사장 소식은 페이스북의 임원이 소셜미디어 플랫폼용 블록체인 기술을 탐구하기위해 팀을 구성한 것을 언급합니다.

대립되는 아이디어

비트코인,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들에 대해, 일반적으로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허나 이를 부정하는 반대의 목소리는 점점 조용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단순한 것인 경우에 더욱 그러합니다.

JP머건의 대표인 Jamie Dimon씨는 비트코인을 사기라고 불렀고, 암호화폐에 대해 많은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허나 JP모건은 자체블록체인인 Quorum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MS의 대표도 그의 회사가 블록체인계의 리더가 되기전에 비트코인이 무너질 것이라하여 그와 유사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상황판단과 중앙통제, 서비스독점을 지지하는 오래된 청중들의 관점과 게이츠, 디몬씨의 관점은 유사하지만, 그들의 회사와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미래로 선전되고 있으며, 이것은 빈말이 아닙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연구 및 개발에 투입되는 은행 및 기업의 돈과 시간, 그리고 노력의 양은 이것이 단순히 유행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cointelegraph.com/news/amazon-microsofts-move-to-blockchain-centralized-companies-into-decentralized-ecosystem

금일기사는 대체로 긍정적인 내용들을 많이 담고 있네요.

특히 남아공의 경우, 작년부터 eToro와 지브리엘네트워크에서 후원하는 CNBC의 Crpyto trader암호화폐뉴스 정규방송이 있을 정도로 암호화폐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데요.

그래서인지, 이와 같은 소식이 저에겐 고무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공영방송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 유익한 정보도 많이 방송하고,

그와 동시에 그쪽지역의 세력들이 펌핑하고자 하는 코인들도 은근 간접광고 많이 하는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나오니, 영어 괜찮으신 분들은 공부삼아 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어중이 떠중이 개인유튜브 방송보단 CNBC Africa의 정규방송이라, 걸러들으면 훨신 좋은 정보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하신 분은 보실수 있게 링크 남겨놓을게요.

CNBC Crpyto Trader

즐거운 주말되셨길 바라며, 곧 올릴 간략한 버전의 14일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

업보팅과 팔로우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업보팅과 댓글을 남겨주시면, 약하지만 작성하신 게시글에 맞보팅과 맞팔로우를 하고 있습니다 ^^

본 포스트는 암호화폐 외신기사에 관련한 개인의 의견이나 생각이며,

전문적인 번역이나 투자조언은 아니니,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