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일기] 2018년 2월 23일 금요일 DAY 17 - 수영장에 왔는데 물안경을 두고 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
오늘의 훈련내용
자유형 4개 후 오리발 착용
배영 발차기/배영 6개
자유형/배영 6개
한팔접영 4개
접영 4개 + 걷기 1개
오늘은 오리발을 깜빡하고 두고 갔습니다. 매일 다니는 수영이지만 이렇게 가끔 수경이나 수모, 오리발 같은 준비물들은 잊을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마시고 강사님에게 빌리시면 됩니다! 저같은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기 때문에 보통 강사님들은 비상용 수경이나 오리발들을 준비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내 것이 아니다 보니 사이즈가 맞지 않거나 어색한 느낌이 들 수는 있지만 그래도 수경이나 오리발 하나 때문에 운동을 못하는 것보다는 빌려서라도 수업을 듣는게 좋으니까요 ㅎㅎ
이 글이 재미있었다면 팔로우 해주시고
수영 좋아하시는 분들은 #kr-swimming 태그로 같이 소통해요~
역시 우리나라는 빌리는 정이 있지요~ㅎㅎㅎㅎㅎ
그쵸 ㅋㅋ 가끔 다른 회원님들이랑 오리발 같은거 바꿔서 써보고 그럴 때도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