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소식] 베네수엘라 백화점에선 ‘암호화폐’로 물건 산다

베네수엘라에서 가장 큰 백화점 체인 중 하나인 트라키(Traki)가 49개 소매점에서 비트코인(BTC)과 바이낸스 코인(BNB)을 포함한 10개의 암호화폐로 결제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스타트업 펀디X는 지난 목요일 트라키의 49개 점포에서 자사의 PoS(Point-of-Sale) 기기 ‘XPOS(XPOS)’를 활성화했다고 밝혔다.

이 장치를 통해 트라키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고객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바이낸스코인(BNB), DAI 스테이블코인, 디직스 골드토큰(DGX), 넴(XEM), 쿠코인(KCS), 카이버 네트워크(KNC), 펀디X가 보유한 펀디엑스 코인 등 을 통해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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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0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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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의 특수한 상황이 암호화폐의 실생활 사용을 앞당기고 있네요.

여기에 스팀, 스달이 사용된다면 금상첨화 일텐데요.

스팀, 스달이 DAI 스테이블코인, 디직스 골드토큰(DGX), 넴(XEM), 쿠코인(KCS), 카이버 네트워크(KNC), 펀디엑스 코인 등등의 잡코인보다 못한게 뭘까요?

아...재단의 무능이 있네요. ㅠㅠ

부디 hf21, 그리고 smt 이후 스팀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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