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 국수를 먹으면......*-*

장수를 기원한 다는 국수....
옛날에는국수가 귀해서 특별한 날만 먹었다고 하는데....
요즈음은 언제 어디서나 즐겨먹는 음식이 되버렸다....

간편하게 점심으로 냉면..소면...비빔면으로....
이곳 젊은세대들은 스파게티를 선호 하는것 같다....

오늘은 내생일....00 ㅎㅎㅎ
식구들이 국수를 사주겠다고.....
치즈 펙토리로 가자고했다 값도 많이 안비싸고
다양하게 즐길수가 있어서...
치즈케잌이 특히 맛이 있어서.......
국수를 시켜주며...길게 오래 건강하게 살으라고 한다....ㅋㅋㅋㅋ
담으로 직원들이 테블에나와 생일축하 노래도....??ㅋㅋㅋㅋ

명이길기를 원하면 생일날 국수를 먹어라....???

우리나라에서는 미역국을 중국에서는 국수를먹었다고한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케잌을......

2세기 그리스 철학자 아데나이오스가 ‘현자의 식탁’이라는 글에
여기에 술의 신이며 풍요의 신, 디오니소스 기념 축제에 보리
케이크를 제물로 바친다고 나온다.
인류학자 프레이저는 저서, ‘황금가지’에서
그리스인들은 가을 축제 때 페르세포네에게 케이크를 바치며
곡식의 신이 겨울을 무사히마치기를기원했다고한다...(위키백과)

우리풍습은 생일 미역 국은 출산에 좋기 때문이고
절대적이지는 않는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산모에 좋고 철분 갈슘.요오드 성분이 풍부하므로
피를 맑게하고 모유가 잘나오는 미역이기에
산후조리에도 좋은 음식으로 전해내려왔다...

그리고 먼옛날부터 우리나라의 미역이 풍부하고 좋은 미역으로
값도 비싸지않고 누구나 먹을수 있는 식품이였다고 한다..

한편 미역국은 미끈거려 길을 가다 낙상한다고 미역국은
낙방을 연상해
시험생들에게는 부정적인 징크스도 있다....ㅎㅎ

끝에사진에는 친구들이 국수를 맞있게해서 좋은시간도 갖어보고....ㅎ
봄꽃이 한창일때 즐거운시간을 갖었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