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소식] 야후 경제: 비트코인은 사기가 아니다. 지금이 투자할 때

in #kr7 years ago (edited)

비트코인이 탄생한지 10년이 되어가지만 아직도 수많은 오해와 억울함 속에 가려져 진정한 빛을 못 보고있는 것은 사실이다. 비트코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투기를 통해 짧은 기간내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주는 도박이 연상되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물론 비트코인을 오랫동안 사랑한 우리들이나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 같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가치가 그를 뒷받침하고 있는 기술력을 믿어 의심치 않지만 대중의 생각은 매우 다른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우린 비트코인의 가치가 대중들로 부터 인정받아야 비트코인을 의도한 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가 전체적으로 가장 많이 받는 질타가 바로 암호화폐는 실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필자는 순수하게 수요와 공급으로 인해 움직이는 시장이야 말로 진정한 자유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무언가의 값어치가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은 그 무언가를 거래하는 사람들이 결정하는 것이지 제 3자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야후 공식 트위터)

오늘 야후 경제의 릭 뉴먼이 비슷한 말을 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비트코인은 분명히 가치가 있는 상품이다. 지금은 시장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결정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을 뿐"이라고 했다.

또한 야후 경제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들쑥날쑥한 이유를 정당화했다. 이들은 모든 혁신적인 기술은 그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야후 경제의 말이 맞다면, 비트코인은 아직 적응기일 뿐이며, 가격이 안정된 후야말로 진정한 암호화폐의 시대가 열린다는 것이다.


(야후 경제 뉴스에 소개된 비트코인)

우리가 잊으면 안되는 것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는 전세계가 모두 동시에 접하게된 새로운 개념의 화폐라는 것이다. 워런 버펫, 빌 게이츠, 그리고 우리들 모두 암호화폐에 대한 경험은 거기서 거기라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똑같이 접하고 있는 개척되지 않은 땅이라는 것이다).

야후 경제의 분석은 비트코인이 대중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것이고, 모든 새로운 혁신은 거부감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지금이야 말로 비트코인에 들어가기 가장 좋은 시기라는 것이다.

야후 경제의 비트코인 분석 전체 기사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t.co/9T6SHxuK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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