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Busy.org가 그리우신가요? 그럼 여기로 ~~

좀 더 편리하고 아름다운 스팀생활을 하고 싶나요?

스팀의 인터페이스는 좀 갸우뚱거리게 한다. UI 개선한다고 발표했던 것 같은데.. 바뀌고 있는건가. 그런 의미에서 예전 비지는 참으로 깔끔함을 보여 줬었다.

예전에 Busy.org가 있었는데 지금은 하이브로 넘어갔다는 듯 하다. 최근에 넛박스에 임대를 하면서 알게 된 클라이언트가 있다. 비지의 환생 같은 느낌이다. 로고는 넛박스가 붙어 있다.

https://blog.nutbox.io/

쓰다 보면 짜잘한 버그들이 있지만 인터페이스가 깔끔하고 예뻐서 코인판에서 글을 쓰고 사용은 넛박스에서 하게 된다.

넛박스가 스팀에서 하이브로 넘어간 뎁들이 많아서 그 생태계를 만드는 걸 의도한다고 들었는데 요런 깔끔한 클라이언트를 내어주니 고맙다.

신의 손

오늘 어제 관리 받으신 분들이 워크숍 때문에 잠시 대기를 하고 있었다. 나의 관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니 칭찬 일색이다... 신의 손이라고.. 방금 받고 나온 분이 오늘 날아 갈 것 같아고 한술을 더 뜬다. 뭔가 부끄러워면서 고마우면서도 뻘쭘하면서도 그냥 그렇다고. ㅋㅋ

오늘은 밥먹는 시간 빼고는 정말 열심히 달렸다.

코인장부

몇일 전부터 장부를 쓰기 시작했다. 디파이 계산이 잘 안되어서 가격 계산 하는 시트를 만들다가.
매일 들어 오는 것들 등락등을 기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시트를 만들고 거래소를 확인하고 가격을 적는다. 디파이 농장들을 돌면서 수확을 한다. 갈라노드를 돌려서 들어온 코인들 지감에 담긴 에이다나 클레이 스테이킹 한곳에서 나온 이자들을 포함해서 기록한다. 스팀잇에서 받은 스달, 스팀, 트론, 넛박스도 기록을 한다.

그러고 보니 아하도 아직 진행 중이니 출책을 챙길겸 추가해서 기록해 봐야 겠다.

전날과 오늘 차이가 나오도록 만들어 두었다. 등락폭에 따라서 +가 되기도 -가 되기도 한다.
저걸 웹에서 가격도 끌어오고 해서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봐야 겠다. 적는 재미가 있긴 한데 이것 저것 많다.

뭔가 이것 저것 하고 있는데 제대로 하는 건지는 모르겠다 일단 그냥 하고 있다 ㅎㅎ
모두 성투들 하시고 좋은 파이프 라인있으면 추천해 주시옵소서.

금융? 코인? 학습

기본기를 다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 기본용어를 잘 모른다. 금리 , 인플레이션, 채권 이런 용어들... 그리고 인류의 역사에서 돈이 어떻게 돌고 돌았는지 알고 싶다. 융행이 돌듯이 좀 더 발전된 형태로 금융도 도는 듯 하다. 부족시대의 것들이 무역을 막 시작할 때의 것들이 블록체인으로 뭔가 더 효과적이고 자동적으로 흘러가는 느낌이랄까. 그런 것들을 끼워 맞추는 재미를 보고 싶다. 경제 까막눈이기도 하고.

블록체인도 두리 뭉실하게 알고 있는 것들 좀더 명료히 알고 있다. 예를 들면 스마트컨트렉트, 오라클이슈, 토큰과 코인의 차이 등등들 말이다. 허우적 데면서 이것 저것 찔러 보고 있는데 그렇게 시행착오 하면서도 좀 튼튼한 시야도 함께 키워 나가고 싶다랄까. 이쪽 방면도 까막눈인지라.

물론 의도 일뿐이고, 아직은 욕심만 내고 있는 중 ㅋㅋ 스팀에 소소하게 적어 보면서 뼈만 목차만 만든 것에 컨텐츠도 알차게 체워 넣고 싶다.

경린이 코린이 디린이 탈출 가즈아!! ㅎ

스팀 내 이벤트.

[TJCAR #10차] 큐레이션 서비스 HABL 가입
어플 설치와 추천인 설정만으로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참여해 보세요. ^^

어플 자체도 흥미롭네요. 굳이 저를 추천인으로 하시겠다며 거부하지는 않겠습니다. ㅋㅋ
ID : gaund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