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3화 까지 가볍게 보았다. 뭔가 독득함 없이 그냥 저냥 흘러간다. 킬링 타임용. 한소희가 그 초반의 격투장 엑션인가에 엘로보 피니시 하는거 왜 그리 어색해 보이던지. 그 씬뿐 아니라 액션 연출이 전체적으로 약간 걷도는 느낌이 난다.
그냥 저냥 3화 까지 화살표로 툭툭툭 던져가면서 보았다. 그만 볼까 하다. 그래도 다음이 어찌 될가 궁금해서 보게 될 듯.
유튜브의 어떤 평이 순식간에 다 봤다 해서 꿀잼이려나 했는데 꿀잼은 아니고.. 이것 저것 하면서 뒹굴거리며 보기 좋은 정도다.
왓챠디피아에서 댓글들 보니.. 거긴도 화가 나신 분들이 슬쩍 서로 싸움질 하고 있다. 댓글들 보고 선택하기도 하는데 댓글은 순수한 평을 보기 힘든듯 예전에 왓챠 참 좋았었는데.

옵시디언

커뮤니티의 내용들을 읽어 보는 중. 와 이렇게 연결한다고? 저렇게 활용한다고?

쓰고 연결하고 다시쓰고 모아서 하나의 글로 만들기도 하고.. 마치 뇌안에서 뉴런이 이어졌다 해체 되었다 하듯이 고정된 계층형이 아니라 다양한 형식으로 묶고 풀고 하면서 자기만의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많구나 싶다.

황량한 공간에 어떻게 체워갈까 하면서 알아보는데 소소하게 방향성이 만들어져 가는 듯. 안드에서 동기화해서 쓰고 싶어서 sync 한달만 결제 한다는게.. 1년 결제 해버림 적어도 1년은 함께 해야 함.. 하긴 에버노트도 그렇기는 했지만 한켠에 쑤셔 밖아 두긴 했지만 ㅋ

LYT 키트를 봐보는 중~~ MOC를 붙인 것에 대한 글들이 많아서 보니 Map Of Content다.
https://publish.obsidian.md/lyt-kit/%2B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