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in SCT.암호화폐.Crypto3 years ago (edited)

고시원

지금 일하는 곳으로 오면서 고시원 생활을 시작했다. 그 이전에는 사진 스튜디오를 운영해서 스튜디오를 집&일터로 삼아서 생활했었다다. 고시원에서 크게 불편한건 없었다. 홀로 있을 때는 언제든 떠날 수 있고 묶여 있는 것 없는 그게 좋았다. 휴일을 빼고는 그저 잠자는 곳 정도의 역할만 했으니.
일하는 것을 그만 두는 것도 있고.. 내가 이곳에 있는 것을 영 불편해 하는 사람도 있고.. 해서 지난 주 홍대 쪽으로 이사를 했다. 고시원 생활을 마무리 했다. 한달 단기 투룸으로 해서 생활을 시작했다. 당분간 단기로 떠돌면서 나들이를 할 생각이다. 그러다 마음에 드는 곳은 장기로 살게 될 수도 있고.
조금 살아 보니 편한 부분이 많다. 공동으로 쓰던 주방.. 공동으로 쓰던 복도와 세탁실.. 불필요한 마주침들이 적어 졌다. 거기에 단기니 떠나고 싶을 때 떠날 수 있다. 월세가 더 붙는 부분이 있기는 하겠지만.
몇달 뒤에 나는 어디에 몸을 누이고 있으려나? 궁금해진다.
나에게 집이란 자고 나오는 곳에서 퇴사 후에는 좀 더 생활을 하는 곳으로 의미가 변천할 것도 같으니 중요성이 좀 더 올라가고 욕심도 생길지 모르겠다.

500

다시 500스파업 릴레이에 동참한다. 한참 100을 넘기고 있었는데 하락장과 함께 다시 자릿수가 줄어 들었다. 조금 더 떨어 졌을 때 구매 해둘껄 머뭇 거리다. 쪼메 비싸게 구매 했다. 그래도 바겐 세일에 구매 했으니 만족 ~~
넛박스에 임대를 할까 업뷰에 임대를 할까. 100위로 빨리 가려면 업뷰고 보팅은 약하지만 피넛토큰을 주는 넛박스로 갈까.. 일단 스파업 하고 봅시다.

줍줍

몇일 전 우연이 알게 되어 구매했던 코인이 있다. 0.138bnb를 주고 스왑했는데 지금은 8.46409bnb다. ㅎㄷㄷ 수익률이 대체 몇프로야 별생각 없이 디파이에서 나온 걸로 스왑을 해서 구매 했는데. 이리 쏠쏠하다니. 욕심도 난다. 뭐 잘 알지도 못하는데 귓동냥으로 구매 해서 난 수익이니 요행이다. 욕심 내다가는 탈난다. 그저 맛있게 먹겠습니다. 해야 겠다.

스달달

스팀은 다시 지폐로.. 스달은 이름 대로 달달하게 배추지폐로 향하고 있다.
달달하게 만원 치고 쭉쭉 올라라 스달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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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둘껄 ☞ 해둘걸

몇일 ☞ 며치

!shop

노마드 가운데님~^^
우리 스티미가 기본 소득 보장해줄거에유~!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 ^^
우리 스티미♨ 위로 가이원~! 힘차게~! 쭈욱~!

스달은 스팀 달려의 준말~~~~
달려라 스달~~~~

你好鸭,centering!

@bluengel给您叫了一份外卖!

春天到了~

吃饱了吗?跟我猜拳吧! 石头,剪刀,布~

如果您对我的服务满意,请不要吝啬您的点赞~

고시원이 투룸도 있나요? 저도 한때는 고시원 생활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는 전부 엄청 작은 방뿐이었는데.. 바뀌었나봐요?

아 고시원에 있다 투룸으로 이동했단 이야기 ㅎㅎ 고시원은 작은방 뿐으죠ㅎㅎ요즘은 2인실도 있긴.하더라구요 형태가.다양해요

집에 큰 의미 두지 않는 노마드.... 멋지심. ㅎㅎ

집에 오래 있지 않아서 그랬는데 이제 집에 오래 있어야 하기에 의미가 좀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스팀도 스달도 어서빨리 제자리를 찾길 바랍니다!
저는 총알이없어 이번 바겐세일때 떨어진 탄피도 못주웠네요🥲

저도 줍줍을 많이 하지는 못했어요 ㅎㅎ

돈벌어서 어디다가 두시나요^ 조용한 전세집 가즈아~~

돈벌어서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전세집이라 ㅎㅎ 생활해보며 고려하겠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날듯도 하니까요 ^^

그저 하루를 열심히 살아갈 뿐이죠. 욕심은 금물 입니다 ^^

넵!! 자기 그릇만큼 ㅎ

스달달 쭉쭉올라라달달~~~!!

쭉쭉쭉 올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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