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지니어의 하루] 우리 회사의 Annealing 공정에 대하여 (180117)

in #kr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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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7일

오늘은 저희 회사의 annealing 공정에 대하여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일전에 의미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는데 자동차 플라스틱 사출을 할 때에 일반적으로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잔류 응력이 생긴다는 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다시 설명하자면 용융된 수지가 캐비티 내에서 흐를 때에 수지의 흐름 방향에 따르는 분자배향에 의해서 생기는 응력이나 또는 수지가 냉각될 때에 여러 부분이 온도차에 의해서 불균일한 냉각 표면과 함께 내부의 냉각 속도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 밀도나 수축 차이에 의해 성형품이 스트레스를 지니게 됩니다.

이 원인에 의해서 도장을 하여 건조과정을 거치면 크렉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연유로 도장하기 전에 성형물에 열을 가함으로써 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공정이 annealing 입니다.

그런데 annealing 공정에서 주의할 점은 물성 변화에 있기에 반드시 제품마다 테스트를 거쳐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적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의 회사는 이 점을 감안하여 신규제품에 대해 여러 번의 실험과 데이터를 D/B 저장하여 annealing의 작업표준을 만들어 적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annealing시키는 chamber 이며 온도에 대한 것은 제품별로 상이하여 다음으로 미룸을 양해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기원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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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성형물의 건조과정에 크랙이 생기지 않게 가열해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과정이 어닐링이라는 거군요. 왠지 제 지인들 중 100에 90은 모를 것 같은 전문 용어에요 ㅎㅎ 가열해서 스트레스를 풀어준다니 어쩐지 목욕탕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잘읽었습니다 ㅎㅎ

아고..모르게써요..하지만 엔지니어시니까 아시는 용어라고 생각하께요 ㅎ~~좋은 하루되세요!

동일 성분이면 모두 동일 온도에서 응력 제거를 하나요? 아니면 형상/두께에 따라서 온도가 달라지나요? 시간만 바뀌려나...

온도/ 시간은 제품 형상 두께에 따라 제품마다 작업 표준이 있습니다.^^

잔류응력은 어디나 골치아픈 녀석이군요.... 자동차 같은 구조에서도 그런 잔류응력의 제거를 위한 추가 공정이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잘 모르지만 나름대로 전문분야에서
열심히 사시는 군요. 응원합니다~~

엇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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