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약세장

머지않아 facebook, twitter 등의 web2.0 SNS는 사라지고 web3.0 SNS 만 살아남을 것이라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web2.0 의 문제 중 하나로 꼽는 것이 중앙집중화로, 플랫폼 정책에 준수를 요구하는 회사에 모든 권한이 있어서, 수많은 팔로워와 콘텐츠를 가진 유저를 한번에 없애버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전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를 트위터에서 쫓아낸 것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죠.

또한 광고 대신 직접 수익을 창출할 수 있죠.

각 플랫폼 간의 독립적인 벽의 문제도 꼽던데요, instagram 에 수백만명의 팔로워가 있다해도, youtube를 새로 시작하려면 팔로워가 0인 상태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는 오히려 익명성을 원하는 유저한테는 장점인것 같은데....

여름동안 장이 대세상승장을 보이는것 같더니 요 몇일간 계속 약세를 보이네요. 계속되는 금리 인상으로 주가도 하락하고 환율도 치솟고 전체적으로 난리인듯 합니다.

이럴때 기회로 삼는 사람들이 결국 돈을 벌겠죠?
한 채굴업자는 '비트코인 가격이 낮을 때 더 많이 채굴한다. 이럴 때 장비 가격도 많이 내려가 장비 구매하기도 좋다' 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