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육아에 지친 노랑어미(2018/07/06)
오늘아침 딴놈들 밥 다먹고 없는 사이에 조용히 혼자서 노랑어미가 왔습니다.
아마 새끼들 땜에 못온 모양입니다.
노랑어미는 잘 울지도 않고 항상 차분합니다.
저만 빤히 보고 있네요.
밥을 안줄수가 없습니다.
새끼들이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밥먹고 나면 한참을 배깔고 엎드려 있습니다.
새끼들 키우는게 힘든가 봅니다.
묘생 다 체념한듯....
'노랑어미야~~'
'힘 내라.'
깜냥이 보다 더 기운이 없어보입니다.
깜냥인 기운이 넘쳐서 항상 활기가 넘치는데
노랑어미는 정 반대입니다.
'새끼들 생각해서 많이 먹어라~~~'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제 0회 짱짱맨배 42일장]2주차 보상글추천, 1주차 보상지급을 발표합니다.(계속 리스팅 할 예정)
https://steemit.com/kr/@virus707/0-42-2-1
현재 1주차보상글이 8개로 완료되었네요^^
2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아이구야..아이를 키워보진 않아서 잘보르겠지만 사진으로만 봤을땐 굉장히 힘들어보이네요! 우리냥이 화이팅! ㅎㅎ
노랑어미
힘이 필요합니다.
힘!!!
아직 낳기 전인가요? 새끼들은 못 본 것 같은데...
아마도 6월 27일경 낳지 않았을까 싶어요.
8월쯤 되면 새끼들이 꼬물꼬물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아 모습은 꼭 낳기 전처럼 보여서요.
그래도 밥이라도 배부르게 먹을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것만해도 복 받은거에요^^
넵~~
동감 입니다. ㅎㅎ
지쳐보이는데도 엄청 이쁘게 생겼네요!ㅎ
냥이들은 새끼 세마리 정도 놓는게 딱 적당해 보이는데 항상 네 다섯마리를 놓더군요
한창 새끼 젖 줄때면 진짜 메말라 가는게 눈에 보여서 안타까워요😢😢
노랑어미가 많이좀 먹었으면 좋겠는데...입이 좀 짧은듯해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