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디플레이션] 고등학교 1학년의 경제공부
저번 시간엔 빚으로 이루어진 현대 금융 시스템을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은행이 돈을 계속 발행하면 어떻게 되는지, 디플레이션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은행이 돈을 계속 발행하면 통화량 증가시키면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고 물가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옵니다. 짐바브웨의 경우를 확인해 볼까요? 짐바브웨에서는 2008년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이 극심한 십업률과 외채상환을 위해 화폐를 엄청나게 찍어대면서 물가가 231000000%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하이퍼 인플레이션이란 급격하게 발생한 인플레이션으로 물가 상승 현상이 통제를 벗어난 초인플레이션 상태를 말합니다.
(얼마나 화폐가치가 떨어저 짐바브웨 달러를 휴지로 썼으면 사용 금지표지까지 붙었을까요....)
한편, 디플레이션을 설명하기 위해선 저번시간에 올린 '빚의 세상'을 봐주셔야 합니다.(안보셨으면 보고 와주세요.) 사람들이 돈을 갚지 못하고 파산하면 대량 부도사태가 일어나고 통화량도 감소합니다. 이러면 디플레이션이 일어납니다. 디플레이션이란 통화량의 축소에 따라 물가가 하락하고 경제 활동이 침체되는 현상입니다.
이제 정리를 해보자면
은행이 지속적으로 화폐 발행>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 막기 위해 화폐발행 중지>디플레이션
인것이죠.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내일은 미국경제와 우리나라경제의 관계를 알아보겠습니다.
열심히 포스팅했으니 좋게 봐주세요!
행복한 밤 되세요!
Cheer Up!
뉴비는 언제나 응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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