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라인드, 강원 FC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
애플라인드(대표: 김윤수)가 12월 10일 강원FC와 2020시즌 공식 용품 후원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강원FC 프로팀과 유소년팀은 내년부터 애플라인드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과 훈련 용품을 착용한다.
김윤수 애플라인드 대표는 “정상급 선수들이 모여 있는 강원FC와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돼 기쁘다. 강원FC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FC는 용품 계약 기념으로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선수 지급용 의류 프리오더(선주문 판매) 및 한정판매를 진행한다. 또 13일 강원FC 공식 SNS 등을 통해 유니폼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애플라인드는 100% 국내 순수 기술력으로 성장한 국내 스포츠 브랜드로 축구, 농구, 골프, 빙상, 양궁 등 수많은 국가대표 및 스포츠 선수들에게 경기복을 후원하고 있으며, 전국 160여 개 팀 초·중·고·대학생 및 실업팀 축구 유니폼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국제빙상연맹(ISU) 위원들의 방한 점퍼와 헝가리 국가대표 쇼트트랙팀의 금메달 획득 시 착용한 스케이팅 경기복을 제작 납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