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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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갑자기 볼링을 치고 싶다고 남편을 졸라대서 가족 모두 볼링장을 갔어요.

예전에 남편과 첫째가 볼링장을 가봤었는데 동영상을 보다가 생각이 났나 봐요.

저는 볼링 치면 볼링 공이 자주 옆으로 빠져서 점수가 낮은 편이여서 남편이 70점으로 예상한다더라구요.

둘째는 구경만 하라고 했더니 너무 하고 싶어해서 남편이 도와주는 조건으로 가장 가벼운 공을 가져다가 조금은 큰 신발 조여서 신기고 할 수 있게 해주었네요.

첫째가 저번보다 못하고 남편이 둘째를 도와 준 점수보다 못 나와서 처음판 하고 속상해하며 울상이었어요.

둘째는 한판만 하게 하고 첫째는 한판 더 하게 해주었는데 다행히 첫판보다 기록이 좋고 스트라이크 한번 나와서 조금은 기분이 풀어졌어요.

첫판보다 저는 기록이 덜 나와서 그나마 첫째가 걸 속상해 한듯해요.

저도 예전보다 잘 치기도 하고 오랫만에 볼링치고 오니까 기분좋네요.

볼링치고 베스킨라빈스에 가서 아이스크림도 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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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도 고랑에 많이 빠치는데 ㅎ 애기 크면 볼링장에도 놀러갈수 있군요. 😊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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