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Write or Dance, 2016)> review

CGV청담씨네시티 SUBPAC2관
7th MCFF
2018.02.25.(일).09:30
1.78:1노마스킹
2018 236th 극장관람 영화
'삶' '선택' '여성' 올해 MCFF 키워드

전여빈배우님♥

김고운배우님♥

요조배우님♥

유이든배우님♥

전소니배우님♥

옴니버스 에피소드 오마쥬이지만 오마이갓!

내가 작품을 선택한 내 자신이 잘못한 것이다!
내가 이 영화를 좋아한 것인지...
내가 이 영화를 좋아한 내 자신을 좋아한 것인지...

전여빈배우님의 담배춤 ㅋㅋ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궤변춤 숏이 떠오르는 묘한 연결고리
전여빈배우님이 꿈이 화가인 글 이야기할때 무표정 무관심한 최시형배우 얼굴에 화가남!
특히 이 장면 바로 전 최시형배우가 전여빈배우님을 몰카 도촬 숏에서 사진을 지우거나 싸다구를 날려주지 않음에
더욱 화가 남!

그나마 에피소드별 여성 배우님들의 대사에 공감하며
인내하며 관람 함

또한 이종필감독님겸 배우님의
좋아하서 하는 일과
일로서 하는 일의 선택과 차이
쭈우우욱 이어하라는 말들과
궤변들은 무엇인가 울림이 있었음

내가 영화를 좋아서 관람하고 있는지...
내가 일로서 영화를 관람하고 있는지...

요즘은 무엇인가 자극이 필요해!

Created by : mipha thanks :)

Created by : mipha thanks :)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셔용^^ 감사합니다 ^^ '스파'시바(Спасибо스빠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