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러너2049> future is present now!

in #movie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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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청담씨네시티 KIA관
2017.10.16.(월).18:50 'K'열 재관람
2.35:1시네마스코프관
2017 200th 극장관람 영화
IMAX관람이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이 보이게 된다!
첫 시작 장면부터 2.35:1시네마스코프 vs 1.90:1IMAX
눈동자 장면부터 뜨아~!
어마어마하게 다르다!
수평적 공간보다 수직적 압도적 깊이감 공간에 어마어마한
차이!
왕십리 IMAX 또 달리고 싶어진다!
청담은 사운드는 쥑이는데 DCP 명암비와 휘도가 너무나도 떨어진다 ㅠㅠ
'Skinjob'마저도 '껍데기'로 오역한 것은
2049년 6월 30일 'K'가 'Baseline Test' 받으러 가면서
복도에서 듣게되는 'Skinjob' 그 시점까지 지구 역사상
오역으로 남게 될 것이다!
번역가 돼지껍데기 먹으며 번역하진 않았겠지?
어찌 도서도 있고 2017 개봉 예정 애니메이션 단편 15'러닝타임의 <'SKINJOB'> 있음에도
'껍데기'는 도대체 어디서 뚱딴지같이 우겨먹듯 나온 것인가?
'REPLICANT' 'ANDROID' 'HUMANOID' 지칭하는
slur 비속어이다!
skinner마저 동일하게 '껍데기'로 번역 ㅠ
<언더더스킨(Under the Skin)> 2013 시작장면 눈동자에서 시작하는 연결고리도 있다
설마 여기서 '껍데기'를 떠올린건 아니겠지?
행동심리학에서 뇌 상태를 체크하는 'BASLINE TEST'또한 단순히 '기준선'이라고 번역한 것 또한
너무나 성의가 없어 보인다!
번역가 작품들 좀 많이 번역하게 되며 인기를 얻게 되자
초심의 섬세함이 사라져간다면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에
정신 좀 다시 가다듬으라고 남기는 충고임!
/
CGV용산 IMAX관
2017.10.15.(일).10:50 'G'열 재관람
1.90:1IMAX Laser 2D(상하블랙바 성가심, 스크린 비율은 왕십리 최고 용산은 그닥 별로)
2017 197th 극장관람 영화
<블레이드러너2049> 재관람
이번에는 딸 'G'irl에 의미를 둔 좌석 선택
1일 1블레이드러너 관람~! ♥ ♩♬
Laser 상영 효과 그닥 느끼지 못함
오히려 왕십리 IMAX관 상영 쵸강츄!
용산은 영사 환경 Calibration이 요구된다!
사운드는 좌석이 4DX로 진동할 정도로 좋다!
방안 1966 음악과 함께 Joi 첫 등장 씬의 책
<'Pale Fire'> Vladimir Nabokov 뜨아! author of <'Lolita'>
후반 지하에서 조우하는 장면은
마치 안드레이타프코프스키 감독님 <Stalker(잠입자)>
또 다른 세계와의 조우
2017.10.16.(월) 사운드 풍부하며 시네마스코프관 CGV청담씨네시티 'K'IA관 'K'열 관람예매 완료!
더블 'K' !
/
CGV왕십리 IMAX관
2017.10.13.(금).21:00 'D'열 재관람
1.90:1IMAX special edited
2017 184th 극장관람 영화
Philip 'K'indred 'D'ick 추모하며 관람열 이니셜 관람 ♥
IMAX 더욱 많은 요소가 보인다! 필람! 굉장함!
IMAX <블레이드러너2049> 전용 오프닝 트레일러 또한
완전 압권이다!
우우우웅~우우우우웅~! 최고~!
북미 10.6 개봉은 6.10.21 월일 대칭!
히치콕 요소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남겨 봄
<Vertigo(현기증)> 계단 장면 구도
<Rear Window(이창)> 'K' 숙소에서 창 밖 건너편 건물 관조와 Joy 등장!
Archive 계단 내려가는 장면은
<칼리갈리 박사의 밀실> 구도
그 외에 큐브릭 대칭 구도
방사선 지역의 'NOMINAL' 번역을 normal 정상수치로 오역함
모든 계기판 수치와 섬세한 기표들이 IMAX 대형 스크린
관람에서 또렷하게 눈에 꽂히듯 들어온다!
번역가도 이처럼 좋은 상영환경 극장에서 관람하며
번역할 기회가 제공되면 더욱 좋을 것이다!
첫번째 관람 이후에는 나름 애쓴 자막에서 눈을 빼앗기지 않고
모든 섬세한 눈빛 표정 주변 사물 구도 배치에 집중하여
관람하니 점점 더 많은 새로운 세계가 보인다! ^^
/
메가박스COEX MX관 ATMOS 2D
2017.10.12.(목).19:00 'K'열 재관람
2.35:1시네마스코프관
2017 182th 극장관람 영화
북미개봉일에 이어 한국개봉일 흐린 날씨에 개봉사수♥
정시퇴근 후 배고픔도 잊은채 달려와 관람~ㅋ
체감 러닝타임은 더욱 짧게 느껴짐~ㅋ
Stelline 꿈 제작소 유리벽 두 인물의 반사된 겹침과
같은 꿈을 바라보는 장면은 짜릿하다!
후반부 LAPD 패트롤카 차창에 부딪혀 흘러가는 빗물
클로즈업 씬은 CG와 오버렙되는 정충의 물결 움직임으로
미래의 새로운 생명의 암시이기도 하는 느낌 받음
/
CGV압구정 3관
2.35:1시네마스코프관
2017 167th 극장관람 영화
2017.10.06.(금) 해가 없는 비내리기 시작한 날
<#블레이드러너2049>
날씨마저 상서롭다~!
♥ 35년의 기다림~! ♥
드니빌뇌브 감독님의 30년 후
그려낸 미래의 이미지는 어떨까?
완전 심쿵♥∞
우선 온몸의 액체를 비우고 시작~!
체감 러닝타임은 단편~!
짜릿한 소름돋는 경이로운 장면들~!
시네마스코프 화면비 선택은 탁월했다~!
드니빌뇌브 감독님 <컨택트(Arrival)>, <에너미> 필람추천~!
라이언고슬링 깊은 눈빛에 푹 빠져든다~!
존재란 무엇인가?
기억은 무엇인가?
추억은 무엇인가?
인생은 무엇인가?
죽음은 무엇인가?
사랑은 무엇인가?
인간은 무엇인가?
ATMOS 상영을 시작으로 시네마스코프관 찾아다니며
모든 포맷 상영 소망하며 오래 상영되길 간절히...!
IMAX 대형 스크린
STARIUM 대형 스크린
4DX 비내림 눈내림 체험
모두 만끽하고 싶다~!
간절히 원하면...
전 우주가 도와 소원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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