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 어떠한 가치를 창출 할 수 있을까?

in #sct5 years ago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에게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힘쓰는!!! blockstuden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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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보통 보안성(Secure), 투명성(Transparent), 탈중개성(P2P-based), 즉시성(Instantaneous) 및 확장성(Scalable) 등을 바탕으로 비지니스가 시작되는데요. 실제 전문가들이 이야기 하는 어떤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소개해볼께요

지난 28일 워커힐호텔에서 "소셜밸류커넥트2019" 라는 행사에서 언급된 내용이에요
혹시 해당 행사에 스팀 관계자도 참여가 있었을까요? 블록체인의 소셜 대표주자는 스팀잇인데 참여를 안했다면 참으로 아쉬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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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라운드 X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 X의 이종건 이사의 경우는 블록체인의 분산원장 특징에 주목을 했는데요. 중앙화된 플랫폼과 달리 블록체인 분산원장 기술은 본래 사람들이 누려야할 데이터 오너십을 갖게 했다는 것이에요

이는 최근에 스팀잇에도 적용되었던 키체인의 사례로도 생각 할 수 있어요. 만약에 아무도 중앙화된 스팀잇에 관심을 갖지 않았다면 그러한 개선이 불가능 했을 텐데 스팀잇 사용자들이 스스로 데이터의 오너십을 갖고 개선을 하게 된 부분이죠 이건 향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블록체인 시스템에서는 어느 누구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고 이야기 했어요. 이건 스팀의 SPS 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가 되겠죠? 누구든 제안 활동을 할수 있도록이요

  1. 엔스파이럴
    엔스파이럴의 이송이씨는 소득이 낮은 소득 최하위 계층을 위한 블록체인 사용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는 이송이씨가 사회복지학과 월드비전에서 근무하던 시절에 아프리카 난민촌에서 비트코인의 필요성을 체감했다고 해요

이유는 아프리카 난민촌에서 사는 사람들이 은행과 신분증이 없어서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고 사람이 직접 배달을 하는 시스템을 아직도 이용한다고 해요. 이를 위해 2G 휴대전화기의 문제 메시지로 비트코인 SMS 월렛을 만들었다고 해요

  1. 블록체인의 주요과제로는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에요
    우리는 현재 기술을 위한 서비스를 자꾸만 만들어내요. 예를들면 스팀잇도 마찮가지에요. 암호를 사용자가 만들지 않고 시스템이 만들어요 그런데 그 암호 조차도 무려 4개나 줘요. 그것도 외울수도 없는 외계어 가득하게요. 그래서 그 암호를 자주쓰는 메모장에 넣고 썻더니 해킹을 당해요 이게 사용자들이 원하는 바일까요?

이런게 전형적인 기술만 앞선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앞서 말한 암호관리가 잘하면 해킹에 강한건 알겠는데 막상 이용자가 해당 서비스를 따라갈 수 없는거죠 그러한 부분을 이용자 중심이 될 수 있게 이용자가 불편함을 느낄 수 없게 만들어야 사용자의 중심이 될 수 있다고 봐요

사용자는 블록체인을 알 필요 없어요. 그냥 서비스라는 것만 알면 되요
그걸 기술적인 내용을 사용자에게 이해시키려고 하니깐 복잡한건 딱 질색 나 안해! 라고 되는것 같아요
허들을 내리는게 아니라
허들을 부셔버려야 블록체인은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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