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finex BTC/ETH Funding 20일차
제가 똥손인건 매매와 펀딩 모두에 해당합니다.
게다 게으르기까지 해서 투자라는걸 하지 말아야 할 팔자 인 것 같아요.
그냥 그란투리스모님 말을 빌려 어리둥절 투자자나 되렵니다.
지난 2월 말경에 자산을 bitfinex 로 보내서 펀딩을 지속적으로 돌리고 있어요.
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것도 매매와 비슷해서 기간/이율을 어떻게 정하느냐가 중요한데..
전 처음 펀딩을 0.05%/day 로 시작해서 그런지 저 아래 이율로 펀딩 물량 내어 주는게 싫어지네요.
예전엔 렌딩 봇을 많이 돌리신 것 같은데, bitfinex 에도 비슷한 기능인 auto-renew 기능이 있어서
저 기능을 activate 해 두면 펀딩 월렛에 있는 자산들은 지정 해 둔 이율로 계속 펀딩 거래를 할 수 있게 도와 줍니다.
하지만 0.05%가 결코 낮은 이율은 아니라서 매일매일 펀딩 체결이 안됩니다..
그나마 BTC는 하루~이틀 가량 기다리다 보면 체결 되기도 하는데, ETH 는 거의 불가능입니다.
FRR 로 걸어두는 사람이 많아서 FRR 이율에는 물량이 쌓여 있습니다.
거의 체결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시면 되요.
그래서 그날 그날 FRR을 보고 조금 낮은 이율에 걸어 두어 체결 회전율을 높히면 부지런히 BTC 가 BTC를 벌어 옵니다.
글을 쓰는 지금 기준으로 BTC-FRR은 0.03% 가량 되구요,

근데 전 이거 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0.05% 항상!!!
지금까지 제 펀딩의 결과를 오늘 계산 해 보니 BTC만 보면 0.48% 가량의 BTC 갯수 증가가 있었습니다.
20일 가량의 결과이니 단순 계산을 해 보면 연 8~9% 정도의 이율이 되네요.. 단톡방 사람들은 잘만 돌리면 연 15~20%는 쉽게 한다던데.. 전 왜 이모냥....
ETH는 거의 펀딩 되지 않고 있어서 0.29% 가량 갯수 늘리기에 성공했네요.
48%, 29% 아니구요.. 0.48%, 0.29% 입니다..

20일동안 BTC/ETH 가격 떨어진거 보면 저딴 숫자 개나 줘 버리고 싶지만.. 전 어짜피 HODL!!!
그냥 적극적인 매매 활동 없이 갯수 늘리기에 성공했다라는 것에 만족 하며 살렵니다.
그나 저나 자꾸 BTC 떨구는 횽 누구냣!!!
그리고 ETH는 왜 같이 떨어지기만 하고 BTC오를 땐 같이 안오르냣!!!
그리고 스팀 넌 제발 가즈아 쫌!!!

저도 오늘 비파로 애들을 옮겨 랜딩 걸었어요.
저는 빨리 랜딩처리 될 수 있게 그때그때 봐서 걸으려구요..
이러다보면 큰 수자에 걸리는 날도 있겠죠~
랜딩으로 빌딩사는 그 날까지^^
떠윽락이 오니 렌딩을 해도 마음이 허하네요. 흙흙흙 ㅠ
가격은 떨어졌어도...먼지만큼이나마 숫자들이 달라 붙으니 다행으로 생각할까봐요.
정말 내년 1월은 되야지 원복이 될라나 싶어요~
마음줄을 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