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 찾아다 슬립메이트로 선택했지용

in #kr-baby6 years ago

올 여름 정말 진짜 엄청 더웠었지 않나요오?
겨울은 또 엄청 춥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벌써부터 막 걱정이랍니다 ㅠ

날씨가 왜 이렇게 극단적일까요..? ㅠㅠ
흑흑.. 하루 하루 서늘해지는 가을이 벌써 다가왔네요 ㅠㅠ

예전에는 이 정도로 추위를 안 탔었는데요..
진짜 중학교때는 막 농구하러 나가면 반팔, 반바지 입고도 나갔는데
요즘은 어찌나 추위를 많이 타는지.. 에흉 ㅠ

겨울을 대비한 패딩과 이것 저것들은 정말
어느새 필수템이 되어버렸답니다..ㅠㅠ

젊은게 좋다고 하는 어른들 말이 뭔지 몰랐었는데
이제는 완전 잘 알아가고 있네요..

진짜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두 겨울엔
반팔에 패딩을 입을 정도였떤 것 같은데..

이제는 히트택같은 거 없이는 겨울에 살 수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막 저절로 드는 거 있죠 ㅋㅋ

그리구 저번에는 방심하다가 춥게 겨울을 난적이 있어서
올해에는 미리미리 준비해야지이~! 하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알아 보는 중이었는데요!!
눈에 띄는 제품이 하나 있었답니다!!

한 번도 안 써봤었는데 요즘에는 홈쇼핑이나 소셜에서
자주 보이길래..

올 겨울에는 온수매트에 도전해볼까 하고
여러 브랜드를 알아 봤었답니다!!

생각 보다 많은 브랜드들이 있어서 당황했는데
처음 써보는 것이기 때문에 어디가 좋은지두 몰라서
진짜 막막 TMI가 될 정도로 엄~청 알아 봤네요 ㅋㅋ

그리구 추위도 추위인데 제가 잠자리에 민감한 편이기도 해서..
많이 따져 보고 구입하는 편인데요~!

예정이었던 제품을 결국 구입했답니다!! ㅎ

다들 오잉..? 할 것 같은데요오~
온수매트 저도 정말 다른 사람 쓰는 거 보고
부러워만 했었는데에에에
드디어 사게 되서 완전 만족하고 있네요!!

그리구 제가 그 이유를 말씀드릴 건데요~!

원래 처음에는 디자인에 반했었는데
직접 사용해 보니 굿 초이스였다는 생각이 드는 거 있죠!! ㅎ

그럼 지금부터는 개봉기를 시작합니다~! 후훗

배송 온 박스를 열자마자 비닐에 싸인 전용 보관 가방이
뙇 눈에 띄었는데요 ㅎㅎ

가방은 천으로 되어 있는데 왠지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이불 같은 느낌도 들구요 ㅋㅋ

일단 전용 가방을 열어서 촉감을 느껴 보니까
너무 보드라워서 놀랄 정도였는데요!!

전기MAT같은 느낌이 아니라 부드러운 이불 같은 느낌이랄까!?
예전에 부모님이랑 구입한적이 있었는데

그 때에는 제 기억으로는 약간 비닐? 같은 곳에 담겨왔었거든요오..
뭔가 어린 제가 봐도 싸 보여서 저거 싫다고 한적이 있었었는데
요걸 보니 그 때의 기억은 어느새 사르르 사라졌답니당

이렇게 예쁘게 배송해주시면
지인들 선물로도 좋을 것 같지 않나요~? ㅎ

날이 많이 추워진 것 때문인지,
친구들도 나이가 든 것 때문인지...
(우선은 추위가 시작된 것 때문이라고 하죠 ㅠㅠㅋㅋ)

가을이 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춥다고
다들 장판 이야기 삼매경에 막 빠진답니다 ㅋㅋ

그래서 가을에 생일인 친구에게도
하나 선사해 보려구 하는데요 후훗

아마 무척이나 저만큼 마을에 들어할 것 같아서
벌써 막 뿌듯한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혹시라두 지인 선물을 찾고 있다면
사진이랑 설명들이랑 이것저것 모두
잘 꼼꼼하게 살펴보신 후에 비교두 해보구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전기선들과 온도조절기, 그리고 사용 설명서가 있는데요!

작아서 잘 안 보일 수도 있는데
주의사항들에 대해 나와 있으니까 꼬옥 한 번씩!!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뭐.. 거의 다 기본적인 것들이기는 해서 쓱 보고 넘겨두 되긴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주의사항만이라두 꼼꼼히 읽어 보시면
나중에 사용하는데 정말 안전한 도움이 될 거예요!! ㅎㅎ

조작법이나 요런것들은 쉽지만
이런 조심해야하는 것들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답니다!!

잇님들!!
지금 보시는 이것이 무엇인지 짐ㅈ가이 가시나요오~?

저는 처음에는 편지지같은 건줄 알았엇는데
SLEEPMATE 전용 가방에 붙여 있었던 택이랍니닷!! ㅎ

택부터 왠지 있어 보이는 느낌이 막막 드는데요 ㅋㅋ

요거를 보면서 아! 이건 꼭 선물해야되겠다
하구 한 번 더 느꼈었던 거 같아요오~ ㅎ

다음달에 생일인 친구가 몇 있는데 이참에
선물해주면 정말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 중이랍니다!! 히히

그리구 정말 제대로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있기 때문에 요걸 참고하면 정말 좋아요!!

50도까지 설정이 가능하다구 하니까
따땃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벌써 막 행복해지네요 ㅎ

여러분들도 그런 로망 다들 하나씩은 있지 않나용?

겨울에 따뜻한 이불 속에서 귤 까먹으면서
영화 보는 거!!

크~ 추운 건 싫지만 눈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겨울은 좋아하는 계절이 아니지만 로망 때문에 겨울이 좋을 떄두 있어요!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기분이 막 좋아지는
그런 느낌이에요 ㅋㅋ

에구.. 사담이 약간 길어졌는데요 ㅋㅋ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개봉해보겠습니다아~!
이제 드디어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
두근두근!!

두두둥!!
정말 이불같은 느낌이 아닌가요오? ㅎ

제가 여태까지 알고 있던 전기MAT와는 다른 모습에
처음에는 진짜 놀랐었는데요 ㅋㅋ

파란색을 정말 좋아해서 네이비로 골랐는데
제가 딱 마음에 들어하는 색깔로 온 거 있죠오 ㅎ

너무 진하지두 않구, 때도 많이 안타는 색상이라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막 하얀색 같은 거는 때 탈까봐 엄청 신경 쓰이잔항요 ㅋㅋ

그리구 색상이 같은 NAVY라도 고급진 색이 있구
조금 싼티(?)나는 것이 있잖아용

개인적으로 고급진 느낌이라서 더더욱 만족하구 있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이불은 고급진 것, 좋은 것을 써야 된다구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민감한데요 ㅎ

잠자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신경쓰게 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오

중학생때인가? 그 때는 장마가 길어져서
어머니가 빨래를 오랜 기간 하지 못하셧던 적이 있었걷느요..

흑흑.. 그 때 제가 좋아하는 침구류를 다 빨래통에 넣은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어쩔 수 없이 집에 남는 이불로 잔 적이 있어써요 ㅠㅠ

한 3일정도였다 제대로 잠도 자지 못하구 하니깐
우울하구 공부도 집중이 안 되구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오..ㅠㅠ

예민한 것두 물론 있기 하지만 그 때 생각이 든 것이 있는데
바로 잠자리가 참 중요하구나.. 하는 거랍니다!

그래서 침구류를 쉽게 구입을 못하는 편이었는데
오호오~ 요건 못자긴 커녕 꿀잠을 선물해주더라구요!
크크 넘나리 이쁜 것

이번 겨울은 너와 떨어지기 싫을 것 같다

이제 본격적으로 하나씩 들춰 보려구 하는데요오

상세한 개봉기를 위해서 이것저것 뒤져보는 중! ㅎ

보면 볼 수록 제가 평소에 알고 있던
일반적인 전기MAT들과는 다른 모습이라는 걸 알 수 있엇는데요오

안에는 먜트가 들어있구, 커버는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성 높은 재질로 되어 있더라구요~

또한 따뜻함이 다른것 같아서 정말 기분 좋게
잠을 청할 수도 있었어요!! ㅎ

이런 꿀잠을 선사해주는 거 넘넘 좋아요오

쨘!! 침대 위에 한 번 깔아 봤는데요~

사이즈도 딱 알맞구, 깔아 놓으니 색깔이 더 예쁜 것 같더라구요 ㅎ
재질두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쓰게 되더라구
안심하구 깔아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ㅎ

이 날 그리구 친척 애기들이 왔었는데
눕자마자 좋다구 막 좋아하더니 어느새 스르르 잠이 들더라구요 ㅋㅋ

제가 온수매트로 SLEEPMATE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초절전 고효율제품이라는 게 큰 부분을 차지했는데요~

게다가 핸드메이드 제품이기 때문에
공장에서 만드는 것들 보다 훨씬
아이들에게도 유해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구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을 하게 된 거랍니다!!

물론 저희 어른들이 사용하기에두 좋구요!! ㅎ

저두 처음에는 이곳저곳에서 이야기들을 하길래
혹 하게 된 것은 맞긴 하지만..ㅋㅋ

덕분에 알게 되어서 더 좋은 거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요오~

여러분들도 여기저기 이것저것 한 번
둘러 보시구 알아 보시면 좋을 듯 하네용!

그리구 말씀드릴 또 한 가지!!

SLEEPMATE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원적외선
나노 발열실은 딱딱한 구리선이 아닌

유연하구 부드러운 실의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부러지거나 꺾이지 않는다구 해서 정말 더더욱 좋았는데요~!

여러분들도 지금 이불처럼 접히는 거 다 보이시죵? ㅎ

예전에 있던 전기장판하고 비교하면
말도 안 되게 좋아진 것 같네요 ㅋㅋ

그 때에는 구부리면 안 된다해서 무조건 펴놓기만 했었는데
이제는 봄이 되면 접어서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청소할 때에도 완전 편리하게 할 수 있을듯!

그리구 본드와 글루건을 사용하지 않구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이라고도 들었는데요~

아이들한테도 안심하고 따뜻하게 놀라고 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구 온수매트를 알아 봤었던 또 다른 이유는
가끔씩 이렇게 집에 놀러 오는 아이들과두 따뜻하게 놀려구
전자파 없는 제품을 찾다가 알아 봤었던 건데용 ㅎㅎ

전자파가 없는 부분도 진짜 매우매우 만족스러워요~!

만약 아이들 키우는 집이 있다면
진짜 그 부분은 예민할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오..

그렇기 때문에 혹시라두 아가들과 함께 사용하실 거라면
더욱 더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 것 같나요!?

그리구 원래는 막 열선 때문에 꼭 위에 요를 깔구 사용했었잖아요?

그런데 요거는 열선이 거의 안 느껴지기 때문에
이렇게 그냥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거 있죠오 ㅎ

애들두 촉감 부드러운 걸 아는지 ㅋㅋ
다같이 모여서 하루 종일 위에서 놀다 가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부드러운 실로 되어 있는 덕분인지 세탁두 간편하구
부러지지 않기 때문에 한참 이슈가 되었던 화재 발생 위험성도
매우 낮은 것 같아서!!

완전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ㅎ
일반 온수매트랑 고민하다가 결정한 보람이 있더라구요

그리구 또 한 가지 좋은 점 발겨언!!
그건 바로 접속구가 커버 속으로 들어가진다는 건데요 ㅎ

요건 정말 깔끔해 보이기도 하구,
튀어나와서 전기MAT나 온수매트의 불편한 점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해결할 수 있어서 완전 망므에 든 거 있죠오 ㅋㅋ

정말 깔끔해 보이지 않나용?
워낙 깔끔한 것들을 좋아하기두 해서!!

이거 보니까눈 예전에 애기가 더 어릴 때 걷다가 밟아서
애기도 다치구 플라스틱두 고장나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때 저게 덩그러니 튀어나와 있어서 위험하다고
생각을 많이 했었걷느요..

그런데 이렇게 안쪽으로 들어 있으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오오~

이렇게 딱 보고 있으니까,
그리구 실제로 사용하고 있으니까

뭔가 제 아이디어가 반영된듯한 느낌적인 느낌이라
더욱 마음에 들 수밖에 없었던 거 같아요! +_+

그리구 2인용으로 만들어진거라서 그런지 분리온도조절이 되는 것두
정말 좋았던 점 중 하나인데요~

쓰다 보니까 좋은 점들이 엄청 많은 것 같네요 ㅋㅋ

이렇게 되어 있으면 집에서 같이 사용하는
부부 분들이나 어린 아가들이 있는 집은

서로 더위와 추위를 타는 정도가 다르니까
각자의 적정 온도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어서 더더욱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분리되어 있지 않으면
분명히 한 명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자거나
그게 아니면 한 명이 벌벌 떨면서 자거나 일 테잖아요 ㅋㅋ

하지만 각자 따로 조절할 수 있으니
이제 그럴 일은 절대 없겠죠~? ㅎ

그리구 침대용으로도 좋구, 쿠션감이 워낙 좋아서
바닥이나 매트리스에 깔아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침대에 두니, 토퍼 역할도 하는 것 같구
무엇 보다 원적외선이 다량으로 발생하면서
ㅅ니진대사 촉진에 도움도 주고, 만성피로를 개선해줘서
숙면에도 효과적이라구 하니까!!

한 번 믿어 보고 좀 더 써보려구 한답니다 ㅋㅋ

안방에도 하나 구입해야할 것 같은데
쭉 사용해 보고 좋으면 사야겠어요 ㅋㅋ

건강부터 편의성이나 경제성까지 완벽하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는 것 같은데요~ ㅎ

요거로 선택하길 정말 너무 잘한 것 같아서
지금까지는 대만족 중이랍니다~ ㅎ

따뜻하구 편안한 겨울을 위해서 고민중이신 분들은
참고하시구 제가 이렇게 일부러 귀찮음을 등지구
최대한 세세하게 적어 봤답니다 ㅋㅋ

솔직히 지금 속마음은 다시 몸 지지러 가고 싶어요..ㅋㅋ

블로거지만 가끔 블로그가 귀찮을 때가..
여러분들도 있으시죵? ㅎ

저만 그런 것이 아닐 거라구.. 한 번 살짝 생각 해봅니당 히히

그럼, 겨울 준비 하루 빨리 하세요오~
진짜 눈 감았다가 뜨니깐 겨울이 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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