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라볶이 도전ㅋㅋ
오늘은 잠을 엄청나게 잤습니다~!!
2일 연속 휴식은 꿀이거든요ㅎ
냉장고에 보니 어묵이 유통기한이 다 되었습니다 ㅠ
원래 떡볶이 사면 거기에 넣을려고 했는데...
귀차니즘이 많은 상태라서 유통기한이 임박했네요ㅠ;
그래서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백종원 라볶이 블로그가 많더라구요~
완전히 따라하지는 못하고~ 비슷하게 해보았습니다ㅎ
과연 맛이 날련지ㅠ
라볶이엔 라면이 필수죠ㅎ
재료는 고추장 1숫가락, 설탕 1숫가락, 대파, 배추, 떡, 다진 마늘 조금, 면,
스프 1/2정도 네요~!!
물은 얼마나 넣어야 할지 몰라서 대충 감 잡고 붓고~
고추장 1숫가락, 설탕 1숫가락, 배추, 스프 절반정도 넣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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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과 면 넣고,
오뎅과 대파를 마지막에 넣으니~
물이 점점 없어지더라구요~!!
비쥬얼은 별로긴 하지만~ 양념이 떡볶이와 라면 맛의 중간이라고 할까?ㅎ
오늘은 철인왕후 드라마 하는 날이라서 소맥과 함께 맛나게 먹었네요ㅎ
신혜선 배우가 얼마나 예쁘게 나오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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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었겠어요. 저는 즈음 잘 해서 먹던 밥도 하지않고 귀차니즘에서 허덕이고 있네요. 햇반으로 간단하게 챙기고 있으니 아무래도 게으름 병인가 싶네요. ^^ 잘 읽었어요.
저도 엄청 게으름입니다ㅎ 어묵 유통기한때문에 도전해본거에요^^
신혜선씨 주량이 소주10병이라던데 대단한것같아요 ㅎㅎ
진짜요?ㅎㅎ 소주10병 어떻게 먹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