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이야기) 나의 포트폴리오, 투자 이유, 기타 잡담
안녕하세요 @bji1203 입니다.
어느덧 상반기가 끝나고 하반기가 시작이네요.
올해 제가 어떤식으로 투자 했는지 돌아보기 위해 글을 적어보려고 해요.
사실 저의 포트폴리오는 상당히 난잡했었습니다.
TRX, NEO, ADA, XLM, SNT, XRP, NPXS, STEEM, EOS 에
GNT, SC, ONT 등등 단타치기도 하고..ㅋㅋㅋ
아무튼 너무 많은 코인을 분산하여 투자했더니
빠른 대응도 어렵고 신경써야할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하락장때 포트폴리오를 과감히 수정했고
다행히 어느정도 성공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정된 포트폴리오]
제가 투자하고 있는 암호화폐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코인은 이오스(EOS) 입니다.
현재 이오스 위에서 많은 dapp 들이 만들어지고 있고,
이오스 기반의 많은 ICO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작년의 이더리움 처럼 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는 코인이기도 하고,
어마어마한 자금이 투입된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이오스의 시세가 많이 폭락 했을 때,
포트폴리오를 수정해서 이오스로 많이 옮겼던 거는
나름대로 괜찮은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그 다음으로 제 포트폴리오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코인은 스팀(STEEM) 입니다.
사실 스팀은 유독 스티미언 분들께
굉장히 저평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스팀잇의 생태계에 대해 잘 알고 계셔서 일까요?
스팀은 미래가 없다, 이대로라면 망한다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스팀 다운을 하고 떠나시는 분들도 많고,
더 이상 스팀을 매수 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스팀의 미래가 아주 밝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인 시세는 현재 스팀의 문제점과 전망과 다르게 움직입니다.
지금은 비트코인이 오르면 무조건 오르는 생태계에 있습니다.
스팀은 메이저 코인으로 자리 잡은 상태이고,
비트코인의 시세대로 정직하게 움직입니다.
지난 5월 비트코인이 9999달러를 기록 했을 때,
스팀은 한국시세로 5천원이상을 기록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비트코인이 2천만원이 넘었을 때
1만원이상을 기록 했습니다.
이것은 스팀의 기술력, 전망과 다르게
생태계의 원리에 따른 시세 변동입니다.
즉, 지금 암호화폐 시장은 굉장히 초기 시장이고
스팀은 거기에 편승하여 상승하기 매우 적합한 코인 입니다.
스팀은 여러 기관들이 코인을 평가할 때 항상 높은 점수를 받고,
스팀잇이라는 플랫폼이 건재히 살아있어서 없어져버릴 이유도 없습니다.
안전한 수익을 얻기 위한 암호화폐를 선택하라 라고 한다면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제외하고 스팀보다 나은 암호화폐는 몇 안될 것 같습니다.
물론 암호화폐 시장이 주저 앉고 성장하지 못한다면 스팀도 성공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다른 코인들도 마찬가지이기때문에 그런 상황은 배제 하도록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안전한 수익성을 위해 스팀을 택한 것이지만,
꼭 그 한가지 이유만으로 스팀을 택한 것은 아닙니다.
스팀도 충분히 시가총액 10위권 이상으로
진입할 수 있는 포텐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팀잇은 현재 beta 일뿐이고 보완되어야할 점이 많습니다.
여러가지 문제점이 보완되고 다양한 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된다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들과 같은 SNS와
어깨를 나란히 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지 못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스팀을 떠나시는 것일텐데,
아까 말씀 드렸듯이 그렇게 되지 못하더라도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에 편승하기 좋은 코인이 스팀이기때문에
저는 지속적으로 스팀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그 다음으로 제가 많이 보유하고 있는 코인은 펀디엑스(NPXS)입니다.
사실 이 토큰을 처음 매수했을 때는 0.7원이었습니다.
코인네스트 거래소를 떠나면서
남아 있는 1만원을 그냥 가장 저렴한 코인을 매수해보자 해서
매수 했던 것이 펀디엑스 였습니다.
그렇게 재미 삼아 펀디엑스 토큰을 매수하고
인터넷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던 중 펀디엑스 관련 글을 읽게 됩니다.
읽어보니 원화(KRW) 입출금이 가능한
신규 국내 거래소 캐셔레스트 라는 곳에 상장이 되었다는 소식이었고,
그 때 시세가 약 3.5원정도 였던거 같네요.
우와 만원이 5만원 정도 되었구나 신기해 하고 있다가
이 토큰 괜찮은건가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조금 알아보니까 매달 이자를 준다라는 부분이
약간 꺼림칙하기도 했고
포스기와 카드가 관련된 것을 보니 센트라 코인이
떠오르게 되어 아니다 싶었죠.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이게 10원만 가도 2배 3배인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급 투기심이 솓아오르면서 소액만 슬쩍 담궜었습니다.
그러다가 비트코인이 갑자기 급상승을 하게 되면서
암호화폐 시장도 다시 활기를 얻었고 펀디엑스도 반응이 오게 됩니다.
좀 더 매수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조금 더 알아보다 보니
생각보다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데이비드 벤 카이를
법률 고문으로 영입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문 위원으로 제프리 존스와도 협약하였습니다.
그냥 홈페이지에 얼굴만 올려져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이 활동하는 모습들을 보니
더 매수해도 괜찮겠네 싶어서 여유가 생길때마다 매수 했던 것 같네요.
그러나 지난 달 코인레일 거래소 해킹 사건이 발생하면서
펀디엑스는 큰 위기를 겪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파가 아직 까지 남아 있는 듯 합니다.
최근에 바이낸스에 상장하였고 Bit-Z 거래소에도 상장되었습니다.
가장 강력한 호재가 소멸 되어버렸기때문에
저는 많은 비율의 펀디엑스를 매도했습니다.
사실 호재 소멸의 이유보다 코인레일 해킹건이 컸습니다..
큰 수익을 줄 수 있었던 펀디엑스인데
좋은 타이밍에 매도하지 못한게 아쉽고,
거래소 해킹 사건이 발생한 것도 너무 아쉽습니다.
CEO인 Zac Cheah 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 듯 한데
좋은 소식 들려줬으면 좋겠네요.
그 다음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은 네오(NEO)인데
네오도 이오스를 가지고 있는 이유와 비슷합니다.
네오 위에서 좋은 토큰이 발굴 되길 바라면서 투자를 한 것인데,
현재까지는 온톨로지(ONT) 외에는 성공적인 ICO가 없었던 것 같네요..
네오가스(GAS)를 지급 받는 것도 나름 소소한 재미인데,
수익률이 그다지 좋진 않습니다.
100개를 가지고 있으면 1주에 0.2 정도 받았던 것 같네요.
그리고 질리카(ZIL) 트론(TRX) 신디(CND)를 소량 가지고 있는데,
얘네들은 매매없이 연말까지 두고 얼마나 되나 보려고 뒀습니다 ㅎㅎ
상반기 매매는 뭔가 많이 아쉬웠는데 하반기때는 더 잘해보고 싶네요..!
다들 파이팅 입니다~~~!
PS: 스팀잇이 오늘 말썽이네요 ㅎㅎ 겨우 접속했음 ㅠㅠ
읽으면서 빠져들었어요 그냥 홀린듯이 ㅋㅋㅋ 참고해야지 ㅋㅋㅋㅋ
ㅎㅎ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스팀잇에 무슨 일이 있었던가요?
왜 이리 접속이 되지 않는지...
저도 스팀을 아주 극소수 가지고 있습니다.
몇 백 개 정도인데, 몇 천 개로 만들기에 좋은 시기를 놓친 것 같네요.
정확히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잘 해결된 것 같아 보여 다행입니다.
지금 가격도 나중에 봤을때 좋은 매수 시기 였기를 바라고 있어요..!
이오스무새 하이!!
많은 곳에 투자하셨군요~!
네 올라야되요 반드시..! ㅋㅋㅋㅋ
정말 열심히 알아보고 투자하시는 게 글에 보이는 것 같아요.
묻지마 코인충이 많은 걸 배워갑니다..
요즘 들어 좀 더 꼼꼼히 살피는 편입니다 ㅋㅋ
빗썸발 단타대회 여파로 암호화폐들이 힘차게 올라주네요.
업비트도 무료 수수료 이벤트 하면 펌핑이 많이 생길 것 같은데...
특정거래소만 오르는게 좋은 현상은 아닌 것 같아서
다같이 상승할 수 있게 비트코인 시세가 확 올라줬으면 좋겠네요..!
스팀 가즈아~
제발 좀 가즈아~
가즈아!!!
제발..ㅠㅠ
저도 펀디엑스들어본적이있어요
거래처동료가 투자했다면서 제게투자권유를 하던데..
꼭 성공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