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파헤치기) 7. 생명을 지키는 기술, ABS
안녕하세요 주황아재입니다. :)
이번엔 AB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급제동을 하면 브레이크가 만들어내는 마찰력이 타이어와 노면이 만들어내는 마찰력 보다 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퀴는 멈추지만 자동차는 계속 움직이는 위험한 상태가 되는것이죠....
왜 위험하냐면 스티어링(운전대)를 돌려도 자동차의 방향을 변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즉, 조종 불능상태가 되는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장치가 잠김 방지 제동 장치(ABS: Antilock Braking System)입니다. 독일의 보쉬가 처음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실용화한 시스템으로, 조종 불능 상태가 되면 컴퓨터가 이를 인지하고 브레이크의 제동력을 풀어줍니다.
제동력을 풀어주면 타이어와 노면의 마찰력이 유효해지므로 조종 불능 상태를 해결해 줍니다. ㅎㅎ
ABS는 바퀴 안쪽에 탑재된 센서가 각 타이어의 회전 상태를 감지하고, 잠긴 타이어를 발견하면 브레이크의 압력을 우회시켜 잠김 현상을 해소합니다. 이 작업의 시간 간격을 0.05초 입니다. 인간에게는 불가능한 속도로 제동력을 조종하는 것이죠 ㅎㅎㅎㅎ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혹시 자동차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skan 님 , @umiksang 님의포스팅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전공이 기계공학이라 자동차쪽에 관심이 많은데 포스팅 잘 보고 가요~
ㅎㅎ감사합니다.:) 기계공학이신분들이 스팀잇에 생각보다 많으시네요 반갑습니다. ㅎㅎ
전공이나 하시는 일이 자동차랑 관련 되시나요..?
전공이 기계공학 쪽이라 자동차에 관심이 많습니다. :) ㅎㅎ
아하! 저는 그쪽으로는 지식이 전무해서..ㅎㅎ 앞으로 님 글 보면서 차차 쌓아가야겠습니다. 좋은 글 부탁드릴게요~^^
제가 한없이 부족합니다. ㅎㅎ @skan 님 , @umiksang 님도 자동차 포스팅 자주 하시니 방문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ㅎㅎㅎ 네!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차는 달리는것보다 서는게 중요하다는말이 진리군요
더불어 승용차라도 무리한 적재는 브레이크성능의 큰문제를 가져오더군요. 제동거리에서 급격한 체감이됩니다.
맞습니다. 서는 기술은 결국 생명과 연결되기 때문이죠 ㅎㅎ
@thebaek 님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
오호... 신기하네요!
하찮은 저의 블로그에 귀하신분이 오셨네요...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
우왕~ 자동차는 지식이 가장얖은부분중 하나인데.. 반갑습니다~ @bigdiamond8026 님 ^^
알면 알수록 어려운게 자동차인거같아요 ㅎㅎ 반갑습니다.~~ 서로 자주 교류해요!
잘봤습니다 ㅎㅎ
에어백도 나중에는 소개해주시겠죠?? 에어백의 원리나 이런 것들이 궁금하거든요!!
에어백 제가 조만간 아주 자세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저도 주행중에 옆차가 갑자기 차선을 이탈해서 사고날뻔한적이있는데 ABS 시스템 덕분에 사고를 막았습니다. 이런 원리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큰일날뻔 하셨군요...ㅠㅠ 좋은 정보 얻어가셨다니, 기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 ABS 터진다는 말이 이거였군요^^
뭔지 모르고 좋은 기능이구나 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abs를 한다고해서 제동거리가 줄지는 않지만 대신 제동구간에서 자동차가 조종 불능 상태 (제멋대로 미끄러지면서 차가 원하지않는 방향으로 회전하거나 이동하는 상태)에 빠지는걸 막아주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밟으면서도 진행 방향을 원하는 곳으로 바꿀수 있고 덕분에 추가적인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이군요! 좋은 글 잘봤습니다.
ABS의 개념 정확히 이해하셨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옛날 기술가정시간때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ㅋ
ㅎㅎㅎa기술가정 시간에 배우셨다니...기억력이 대단하십니다.!ㅎ
저는 기술가정시간에 무엇을 배웠는지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