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키르케


그게 신과 인간의 한 가지 공통점이었다. 젊었을 때는 어떤 감정이든 자기가 세상에서 맨 처음으로 느낀다고 생각하는 것 말이다. -58p

나는 그들과 달랐다.
다르다고? 낮고 우렁찬 삼촌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럼 생각을 해야한다. 키르케. 그들이라면 어떻게 하지 않겠는지.-81p

“마녀,” 내가 말했다. “무한한 능력을 소유한, 자기 자신 말고는 어느 누구에게도 답을 할 필요가 없는.” -224p

우리가 사랑한 키르케🌿

2022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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