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엄청 달렸다.
요즘 기분이 너무 안 좋다. 스트레스를 받은 일들이 너무 많았다.
특히 인간관계로 부터 꽤나 스트레스를 받았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나는 정말 참 잘 살아가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나의 외골수적인 성격에서 오는 것일까?
요즘은 출퇴근 길 조차도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오늘은 몸을 아예 녹초로 만들어 버리자는 각오로 헬스장에 들어가 엄청나게 뛰고
강도를 낮게 하여 사이클을 탔다.
그러다 보니
아마 사이클은 안 들어갔을 것이고 ㅋㅋㅋㅋ
아무튼 지금 보면 발에 물집이 조금 생긴것 같으니 상당히 운동 한 것은 확실한것 같다.
집에 와서 넘버즈 책을 보면서 내 머릿속은 또다시 수학으로 가득 찬다.
나는 수학 찬양론자로 단순히 어려운 전공 수학과 관련된 것 뿐 아니라 실생활 문제나 대부분의 것들은 수학적
아이디어로 많은 빛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이다. 어떻게 보면 나에게 있어 수학이란 내가 생각하는 진리의 한 일부분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런 학문이자 도구라고 생각한다.
수학을 다시 한번 공부하고 싶다. 한동안 내가 하고 싶었던 그런 수학 공부를 하지 못했다. 내 실력이 부족한 것도 있겠지만 좋은 책과 친구를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수학 이야기를 떠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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