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딴짓의 재발견-두번째 이야기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book5 years ago

니콜라 비트코프스키의 "딴짓의 재발견-두번째 이야기"라는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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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는 "여성 과학자"를 중심으로 기술되는데, 프랑스 작가라 그런가? 주로 유럽 사람들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예전에 학창시절에 서울대 김희준 교수가 "Leavitt" 에 대해서 강연을 하러 온 적이 기억났고 거기에 감동 받아서 영어로 된 책을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Henrieta Leavitt 이나 Lise Meitner 가 빠지다니....

참고로 구글에 여성과학자로 검색하면, 유명한 여성과학자의 목록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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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DNA 구조로 노벨상은 로잘랜드 프랭클린이 받아야 했었다고 생각한다. 뭐 솔직히 이런 책을 읽고 리뷰하는게 아니었으면 딱히 이런 것들을 검색해 보지 않았을 거라, 이 책을 읽은게 어떻게 보면 내 시야를 넓혀준 그런기회를 제공해 준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 책이 읽기 쉽거나, 잘 썻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프랑스인 식의 서술이라 그럴까? [사실 한구겡서 사랑받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도 프랑스의 작가, 프랑스는 작문 교육을 중시하고 과학 논문도 상당히 자세히 서술(?)하는 식으로 유명(?)하다. ] 아니면 번역의 문제일까? 아니면 내용 자체일까? 쉽게 읽히는 부분은 쉽게 읽혔지만 전반적으로 앞뒤 구조가 좀 이상하다, 어떠한 의도로 이렇게 썻을까 란 생각을 가진 부분이 꽤 있었다.

뭐 의도야 어쨌든, 내가 잘 모르는 과학 분야와 또 그 분야에 활동한 여성 과학자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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