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여운이 남는 영화

in #kr-series6 years ago

나는
배우 오정세의 연기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배우 차승원의
트랜스젠더 장면으로
화제였던
영화 '하이힐'을 보면서,

나의 눈에는
오정세의 연기만 보였고,
새로운 좋은 배우를
발견한 것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오늘은 그의 영화 중
'남자사용 설명서'라는
코미디 영화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영화가 개봉할 당시
그가 TV에 출연해,

오랜 무명배우 생활 끝에
첫 주연을 맡은
작품이라고 말하며,
감격스러워했던 모습이
떠오른다.

평점은 매우 낮지만
나는 꽤나 재미있게 감상한 영화이며,

배우 오정세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영화를 보는내내
많이 웃을 수 있었던
작품으로 기억된다.

그 당시
그의 인지도가
어느 정도 높았다면,

훨씬 좋은 흥행성적을
올릴 수 있었을 거라는
아쉬움도 남는 영화이다

앞으로 그가
배우로써 좀 더 인정받고,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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