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an 이달의 작가- 시] 그대, 안녕하시기를...
그대, 안녕하시기를.../
하늘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일
그보다 무섭고 두려운 일
스스로 주저앉는 일
두려움은
떨쳐내라 있는 것
절망은
희망을 가지라고 있는 것
하늘이 무너지는 일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라는 말
땅이 꺼진다는 말
정신 차리고 제자리 지키라는 말
하늘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일
그보다 무섭고 두려운 일
스스로 주저앉는 일
연일,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고 있는 요즘
그대, 안녕하시기를...
Upvoted, though I don't speak Korean. I depend on Google translator. I liked what the machine spat out. The original is probably much more beautiful. And I am happy that I finally found literature on stee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