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 그릴을 다녀왔다

이전에 텍사스 바베큐 하는 다른 음식점에 갔다가 실망했던 적이 있다.

손님이 적은 편인 음식점이라 그런지 푸석푸석한 낮은 퀄리티의 바베큐였다.

그래서 실망하고 있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에게 카우보이 그릴이라는 텍사스 바베큐 전문점을 소개해 줬다.

규모도 크고 바베큐 퀄리티도 좋아 보였다.

그래서 언젠가 가 봐야지 생각하다가 오늘 기회가 생겼다.

가볼까 생각 했는데 운 좋게도 오늘 예약이 하나 취소돼서 자리가 생겼던 것이다.

예약하고 가족들과 함께 출발했다.

음식은 기대했던 만큼 맛있었다.

모든 고기 요리가 매우 촉촉하게 잘 만들어 졌고 부드러웠다.

브리스킷과 풀드포크는 빵에 끼워먹었고 비프립과 스페어립은 그냥 때어 먹었다.

스모크 치킨은 기름이 쭉 빠져서 쫀득쫀득 했다.

확실히 10년 정도 된 곳 답게 만족스러웠다.

지금 예약하면 몇 달 후지만 예약 취소가 종종 있으니 한번쯤 가보기를 추천한다.

물론 제천시에 있는 음식점이라 상당히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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