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물발견 - Part14

in #art7 years ago

#art #kr-art #scribble #kr-newbie #kr

이번 유물발견은 '모작'. 쉽게 말해서 보고 배끼기.
이른바 '카피'라고 부른다.

어렸을 때 보고 그리는거 참 많이 했던 것 같다.
아주 어렸을 때는 습자지나 먹지를 대고 그려보기도 했고..
중고등학교때는 그림 앞에 두고 보고 그리기도 했다.
(이게 야자시간이 참 잘가는지라.. --;;)

크기변환_20140630153828004.jpg

  • 오, 나의 여신님의 베르단디.

크기변환_20140630154323735.jpg

  • 파이브스타 스토리즈의 파열의 인형.
    개인적으로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에 나오는 기체 중 가장 좋아했던 기체였다.

찾아보니 그 중 남아있는 애들이 있었다.
'오! 나의 여신님'의 [베르단디]와 '파이브스타스토리즈'의 [뱅돌(파열의 인형]
뱅돌은 연필로 그린 것과 플러스펜으로 그린 두종류.
아마도 연필로 그리고, 그걸 덧댄 다음 펜선을 입힌 것 같다.

내가 이런식으로 그렸다는건.. 연필로 그린건 채색을 할 생각이었다는건데..
결국엔 안했네.. ^^; 역시 색칠에는 영 소질이 없어놔서..

어설프기는 해도.. 나도 복사기였던 시절이 있었구나 싶다.

Sort:  

반갑네요. 베르단디~~
오!나의 여신님 좋아했는데.ㅋㅋ
작가가 그림을 너무 잘그려서.ㅋㅋ
전 그중에서 스쿨드!!ㅎㅎ

스쿨드도 매력이 있죠. 공대상의 로망(?)이었쟎아요.
다만.. 왠지 시선은 베르단디, 스쿨드로 가 있어도..
저멀리 우르드가 등장하면 시선이.. 조.. 조금씩... ^^;;;;

벨단디랑 fss 정말 추억이네요. 둘다 무지 좋아했는데
하나는 중도하차.. 하나는 아예 나오질 않고-ㅅ-;;

저도 한때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지금은 뭐.. 많이 식었지만요. ^^;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2
JST 0.029
BTC 62701.29
ETH 3435.22
USDT 1.00
SBD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