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밋 아일랜드 이야기 - 더스틴의 일지(Chapter01-06)
#. 스티밋 아일랜드 이야기 - 더스틴의 일지(Chapter01-06)
#story #shortstory #kr #kr-newbie
▷이 이야기는 비정기적으로 진행됩니다.
네, 지(?)맘대로. 지(?)가 내키면 끄적입니다.
스티밋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고, 이곳에 적응해가는 이야기입니다.
저 나름대로 이야기로 컨셉을 잡아서 끄적입니다.
오전에 모처럼 소요(@soyo)의 정착기지인 갤러리요새에 다녀왔다.
이름 참 특이하지? 갤러리요새라니..
근데 이름처럼 정말 외부는 요새인데,
요새 내부에는 그림이나 예술품이 참 많다.
아니 그것뿐만이 아니라, 우리 기지와는 상대도 안될만큼 규모가 크다.
하긴.. 우린 보급기지이고, 여기는 정착기지니까. 당연한건가?
항구에는 정박항에 보조도크, 거주구역도 우리보다 훨씬 크다.
여튼.. 소요 정착기지에 환전마차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환전을 하러 다녀왔다.
역시 정착기지라서 그런가 순회 환전마차가 들린다.
처음에는 많이 환전을 해둘까 싶었는데, 생각을 해보니..
내가 별로 쓸일이 없었다.
지난번에 추워서 고생을 할때도 있긴했지만..
그때를 제외하고서는 거의.. 봉급자체를 쓴 적이 없네?
▶ 어디선가 '그뤠잇~'이라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근데 참 희안한게.. 환율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뀌는게 말이 되는건가?
좀 전에 올리비에 소위님과 저녁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했는데..
소위님은 오후에 환전을 했다는데.. 나보다 더 많이 받아왔다. --;
응? 시시각각 환율이 바뀐다구요?
그래도 반나절에 몇배차이가 나는게 가능한건가요?
아니아니.. 그럼 대체 저 순환 환전마차는
어떻게 그 환율을 다 맞춰서 환전을 해주는거지? --?!
▶ 어디선가 또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스튜핏!' 대체 누가 어디서 저렇게 외쳐대는거지?
#PS1
스티밋 아일랜드 이야기 - 더스틴의 일지(Chapter01-05)
https://steemkr.com/story/@bard-dante/chapter01-05
오늘은 웹툰이네요.^_____________^ 김생민 요즘 엄청 잘나가서 처형하면 안돼요~ㅎㅎ
본의 아니게 삽화가 웹툰이 되어버렸습니다. ^^;;
그뤠잇과 스튜핏을 오가는 ㅋㅋㅋ 웹툰으로 연재하면 100% 구독합니당ㅋ
감사합니다. 아직 웹툰으로 그릴 실력(& 여유)이 안되는지라.. ^^;
그래도 종종 이렇게 삽화형태로 찾아오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