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스트레스 받지 않기

in Avle 여성 육아5 years ago

조리원에서 하루 3시간 간격으로 모유수유를 하고 있어요.

아기를 최대한 자주 보고 싶어서 밤 12시전에 수유를 하고 신생아실로 보내고 다시 새벽 5시에 일어나 수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모유 양이 팍팍 늘지가 않아서 더 많은 양의 분유를 함께 먹이고 있어요.

신생아실 한켠에 산모들이 유축한 모유를 가져다 놓는 코너가 있는데 저의 유축량이 제일 적습니다. ㅠㅡㅠ

저의 3배 4배 양이 넘치는 산모들을 보니 제가 왠지 루저가 된듯한 느낌이 들면서도..

그래..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할 수 있는만큼 노력하고 분유도 혼합하며 키우자 마음을 편하게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오래전에 먹을것도 풍족하지 않았던 시절 우리 어머니 할머니들은 어떻게 자식을 그렇게 많이 낳고 또 기르셨는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첫째때 조리원 생활이 너무 갑갑하고 눈물이 많이 나서 외출증을 쓰고 남편이 저를 데리고 자동차 극장에 다녀왔던 기억이 문득 납니다.

하지만 지금은 조리원 생활 자체가 너무 소중해서 답답하다는 생각 보다는 아기와 더 호흡을 잘 맞추고 저의 몸을 회복해서 집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 뿐이예요.

저도 철이 드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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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success go! go! go! GOMCAM 20210523_0006190897.png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 할수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면 된거지!!
아이도 엄마의 노력을 잘 알꺼야^^

모유양 너무 많아서 젖몸살로 고생하는거보다 적은게 나은거 같아~ 모유 오래 먹은 래이보다 분유 더 많이 먹은 해이가 키도 더 쑥쑥 크는 아이러니 ㅋㅋㅋ

모유수유때나 일상생활에서나 스트레스는 최고의 적입니다. 항상 맘이 편해야 무슨일이든 잘 풀리죠. ^^ 이제 머지않으면 조리원 생활도 끝이나겠죠. 집으로 돌아가고 앞으로 점점더 상황은 나아질테니 힘내시구요 🤗

원치않는 제왕절개로
우리 애들은 모유가 뭔지도 모르고 컸답니다. ㅠㅠ

저는 첨에 유축할 양도 없었지만 양이 점점늘더라구요ㆍ 20개월이나 수유했답니다ㅎ힘내세요

저도 양이 많진 않았는데 .. 젖병 거부로 집에 와서 어쩔수없이 완모를 ... 했더랬죠. 😅😅 3갤은 하고 3갤부턴 하루에 한번씩 젖병에 적응을 어케든 시켜서 5갤부턴 분유로 갈아탔어요. 5갤부터 살이 팍팍 찌더라고용;;

그래서 분유 먹는 아이들이 살찐다고 하나봐요~
3개월 완모하셨다니 대단해요
전 방금도 열심히 유축했는데 30ml ㅠ_ㅠ

우아~ 저 조리원 나올쯤 50 ㅋㅋㅋㅋㅋㅋ
조리원서 모유촉진차도 먹은거에요. ㅎㅎㅎ
5갤에 단유할때도 잘 나올때 200 겨우 나오더라고요. 딱 애기 먹는만큼만 만드는구나... 싶더랬죠. 둘째땐 모유가 더 잘나올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봐요? 저도 둘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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