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테라와 차이가 손잡았다는데...'차이'가 무엇?
요즘 관심 있게 보는 게 테라와 루나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기엔 저도 잘 모르니까 너무 복잡하니까
간단히 이야기하면,
티켓몬스터, 배달의민족, 야놀자, 무신사 등에서
블록체인 스테이블 코인인 테라로 결제할 수 있게 만들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루나 토큰은 테라코인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여기서 뭐가 포인트일까요?
이렇게 적고 나니 더 소름이 돋는데요.
지금 제 폰에는 티몬, 배달의민족, 야놀자 가 모두 깔려 있습니다. ㄷㄷ
(무신사는 뭔지 모르겠네요.)
가장 자주 쓰는 건 배달의민족이고 티몬과 야놀자는 아주 가끔 사용합니다.
그런데 어쨌든 이미 제가 사용하는 앱, 그리고...
테라 얼라이언스는 연간 거래액 28조625억원(250억달러), 사용자 4500만명 규모 플랫폼 기반으로 성장 중이다.
출처=카카오가 '찍은' 블록체인 핀테크기업 테라…티몬·배민도 동맹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2287393g
네네~ 카카오벤처스와도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러저러한 이유로 관심을 갖게 됐는데
오늘 궁금해진 건 바로 이겁니다. ‘차이’
12일 테라는 차이 코퍼레이션과 블록체인 기술 활용 및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공유 ▲블록체인 활용 상품·서비스 개발 ▲블록체인 기반 중·소상공인 수수료 절감 등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함께 진행한다.
출처=테라, 간편결제 앱 ‘차이’ 손잡았다..티몬서 이용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8217?fbclid=IwAR2Skae2A1ED7nAYVlKoKkgPzYihqvOce9-yVxNLuyt1YQiXO7UJgYHta4U
티몬이든 배민이든 이미 자체적인 페이 솔루션을 잘 갖추고 있는데요.
왜 또 굳이 간편결제 앱 ‘차이’와 손을 잡았을까가 궁금증입니다.
그래서...
뭐 별거 있나요. 그냥 홈페이지 가보는 거죠. ㅋ
근데 잘 안 나오네요;
네이버도 실패;
포기할까 하다가
플레이스토어에 검색해보니 나왔습니다!
차이나는 간편결제, 차이가 정식 오픈 했습니다.
-쿠폰으로 다양한 혜택 제공
-시중 은행 연동을 통한 결제 시스템 구축
-쿠폰 자동 적용으로 결제 시 편리한 UX 제공
설치 수가 ‘50+’입니다.
홈페이지 등 추가적인 정보도 아직 준비가 안 된 모양이네요.
그래도 이미 앱이 출시돼 있으니까
써보면서 테라와 차이가 왜 손을 잡았을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13일부터 티몬에 배너 광고 띄운다고 합니다. 그럼 사용자가 늘어나겠죠. 저도 루나 투자자입니다. ㅎㅎ
오호~그렇군요ㅋ 일단 깔아봤는데 티몬에서만 쓸수있네요 현재
좋아지는 거겠죠.
관심이 좀 가네요 요새~ㅎ
우선 대기업이 물었으니 뭐라도 되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생각만 있네요ㅎㅎ
네네 어찌될지는 알 수 없죠 사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