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문장] 사랑이라는 번개

"I am nothing. I will not heal. Not for all time. I'm struck by the lightening of love and burned beyond repair. She's a splinter that cannot be pulled out. She's part of me. Everywhere I go, everywhere she is." - Florentino Ariza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는 영영 치유되지 않을 겁니다. 나는 사랑이라는 번개에 맞아 고칠 수 없을 정도로 타버렸습니다. 그녀는 뽑아낼 수 없는 파편입니다. 그녀는 나의 일부입니다. 내가 어디를 가든지, 그녀가 어디에 있든지.” - 플로렌티노 아리자

영화 <콜레라 시대의 사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