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일 KBO 스토브리그 1
안녕하세요. @banguri 입니다.
한국시리즈가 마무리가 되고 나면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해서 구단들이 열심히
선수 보강을 하게 됩니다.
추운 겨울에 이런 일을 한다고 해서 스토브 리그 라고 부릅니다.
벌써 부터 각 구단들이 바쁘게 움직여서 FA 계약 소식들이 나오고 있네요.
일단 큰 FA 계약 부터 정리 합니다.
롯데 : 전준우, 스토브리그 1호 계약 전준우와 4년에 보장 금액 40억원과 인센티브 총액 7억원으로 계약
한화 : 안치홍 4+2년 총액 72억원 (4년 보장 47억원, 옵션 8억원, 뮤추얼 옵션 2년 보장 13억원, 옵션 4억원)
삼성 : KT 마무리 김재윤 4년간 계약금 20억원, 연봉 합계 28억원, 인센티브 합계 10억원 등 최대 총액 58억원
두산 : 양석환 첫 4년 계약의 총액은 최대 65억원(계약금 20억원·연봉 총액 39억원·인센티브 6억 원), 4년 계약이 끝난 뒤에는 구단과 선수의 합의로 발동되는 2년 13억원의 옵션
키움의 이정후 LG 의 고우석 선수는 MLB 에 진출을 노리고 있고 덧붙여서 LG와 계약 진행 중인 투수 함덕주 선수가 MLB 신분 조회를 받았다고 합니다.
야구에서 관심이 점점 멀어 집니다
왠 관종 재벌 한 넘이 그냥 지 마음대로 구단을 좌지우지 하는데
인스타에 관종짓이나 하고 그냥 구단을 지 장난감 처럼 가지고 놀려고
구단을 인수해서 이짓거리를 하나 재벌이라 장난감 스케일도 정말 크내요
에혀 관종 하나가 구단 망치는 건 일도 아니내요 ;;;;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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