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스팀일기

안녕하세요. 술을 즐기는 아들바보 @ballantines30입니다. 오늘도 이른 아침 지하철에 몸을 실었네요. 앉아서 스팀하며 보내니 좋지만 코인하락 포스팅들을 보니 평소 보던 시세를 보기가 두렵... ㅠㅠ

벌써 스팀을 시작한지 7개월이 되어갑니다. ㅋㅋ 일일 일 포스팅을 계속한다는건 정말 슆지 않았지만 지키려고 노력했네요. 99% 만족!! 칭찬&응원

처음 독거노인님 이벤트에 당첨되어 스팀파워 100개를 갖게 되었었죠. ㅋㅋ 보팅의 재미가 쏠쏠해서 순차적으로1000개의 스파업... 그 후 마눌님의 허락을 받지 못해고 @joons님에게 1000개 스팀을 임대 받아 소소한 이벤트 댓글 보팅을 시작했었습니다. 임대도 종료되고 파워의 갈증은 커지고 ㅋㅋㅋ 받은 스팀과 스달을 파워로 모두 전환했네요.^^

파워는 올랐는데 보팅 가능액은 점점 줄어가네요. ㅋㅋ 그래도 매일 소통해주시는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오늘도 출근길 즐겁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시세보지않고 묵묵히 오늘도 소통하며 즐겨봐야겠습니다.

나뭇잎 색도 변화가있네요. 이제 정말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미생님들 스티미언님들 오늘은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저의 일상이야기는 계속됩니다.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