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코인 시세에 대한 개인적인 시선
안녕하세요 코린이 ayogom 입니다 ㅎ
ENG 코인에 대한 이야기가 여럿 보여서 저도 제 개인적인 생각을 한번 써봅니다.
먼저 ENG 코인의 현재 최대 가치는 1 STEEM 입니다
이유는 즉시 구매 할 수 있는 가격이 1 STEEM 이기 때문입니다 (거래가 아닌 구매 형태)
그리고 EMFOUR(약 300 STEEM) / EM (약 100STEEM) 코인을 통해 마이닝을 할 수 있습니다.
연간 가능 채굴량: 100K ENG 정도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ENG 코인의 사용형태를 생각해보겠습니다.
- SCOT 토큰 생성 : 100 ENG
- Nitrous 페이지 생성: 1,000 ENG
- 설정 변경 요금 : 100 ENG (소각)
- Nitrous 요금 = 활성 사용자 1 명당 1 ENG 스테이킹
- ScotTube 요금 = 활성 사용자 1 명당 1 ENG 스테이킹
- ScotBB 요금 = 활성 사용자 1 명당 1 ENG 스테이킹
source : [스팀엔진] 스테이킹과 마이닝 기능 추가 - ENG Mining 가능
source : Steem-Engine Powered Tribes: steem-engine.com을 통한 Scot 분배, 생성과 관련된 가격 정책 가이드
여기서 생각을 해봐야할 것이... 토큰 및 Nitrous 생성 비용 부분은 사실 토큰 이코노미 입장에서... 소각이 아닌 지불 형태 라서 엔진팀에 지불을 하게 되면 그 부분이 다시 시장으로 나올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설정 변경에 대한 부분은 소각을 하겠다는 부분은 사실적으로 엔진팀의 열정페이가 됩니다.
그리고 ENG 토큰은 향 후 scot 언스테이크 행위에 대해 1 ENG의 수수료를 부과할 계획이며 이 수수료는 모두 소각된다고 합니다.
즉 ENG 토큰은 발행 방식은
- EM / EMFOUR 토큰을 통한 채굴방식
- 1STEEM 으로 구매
소각 방식은
- 설정 변경 100 ENG
- Scot 언스테이킹을 통한 1 ENG
그럼 다시 ENG 코인의 연간 채굴량은 100K ENG 입니다.
그리고 현재 발행된 ENG 코인은 3,967,800(null : 32,200) ENG 입니다.
현재 Nitrous 동작 중인 사이트 별 현황을 살펴보면
| No | tag | token | holder |
|---|---|---|---|
| 1 | actnearn | ACTNEARN | 69 |
| 2 | dolphin | DOLPHIN | 3 |
| 3 | bloque64 | BLQ | 26 |
| 4 | sct | SCT | 421 |
| 5 | scottest | ENG | 351 |
| 6 | weedcash | WEED | 302 |
| 7 | palnet | PAL | 334 |
| 8 | aaa | AAA | 334 |
| 9 | splintertalk,spt | SPT | 111 |
| 10 | lassecash | LASSECASH | 99 |
| 11 | mediaofficials | MOT | 4 |
source : https://scot-api.steem-engine.com/config
위는 토큰 홀더 리스트 기준이기 때문에, 실제 활성 사용자는 더 적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기준으로 보면 한달에 각 Nitrous 요금에 의해 스테이킹 되어야 하는 필요 수량은 고작 2054개 입니다.
그리고 다시 ENG 토큰의 공급량을 보면 약 3,900,000 ENG가 공급되고 있고요
즉 현재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ENG 토큰양에 비해서 너무나 많은 ENG 토큰이 공급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아직 소각 시스템도 되고 있진 않으니.. 당분간은 계속 늘어나기만 하겠죠
그래서 향후에 Nitrous 사이트가 지금 보다 몇 배로 늘어나고,,, 몇배의 홀더가 생기지 않는 이상 사실상 높은 가격 상승을 노리는게 조금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만 최고의 변수는 해당팀이 일을 잘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새롭고... 더 좋은 아이디어를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추가적으로 Nitrous 요금을 스테이킹으로 한것은 좋은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이유는 요금을 받더라도 받은 요금이 다시 시장으로 나온다면 가치는 바닥을 향해 갈 것입니다. 그렇다고 시장에 안 팔고 가지고 있을 이유도 없습니다. 물량이 발행처로 계속 몰리게 될 뿐이죠... 그래서 사용 요금을 스테이킹 하는게 시장 유통 물량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은 선택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까지나 코린이의 허접한 생각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ㅎ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ㅎ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욤~
기대해볼것은 스팀엔진팀의 어마어마한 추진력에 힘입어 니트로 싸이트들이 많이 생기는 거군요. ..
네 오늘도 보니깐 KR에서 하나 더 생기는 것 같아보이더라고요 ㅎ
스팀엔진팀이 일을 잘하기때문에 믿음이 가고, eng 토큰이 1스팀에 근접해 가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거래를 보니까 eng 고래가 94,000개를 던졌더군요. 의도는 모르겠지만...
니트로의 사이트가 늘어님에 따라 홀더가 늘어나면....
충분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ㅎㅎ 하지만 일단 1스팀으로 변환해주는 기능부터 없애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발행•유통량에 비해 생성량이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많길래 언제 풀어도 풀겠구나 했는데 지금은 구조적으로 공급(유통 중 약 4백만 + 매년 10만)이 수요를 크게 초과하고 있군요.
그 갭이 아직은 너무 커 보입니다.....
94000개를 던져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래도 저는 좀 사볼까 합니다 ㅎ
수요와 공급의 발란싱 참 힘들죠.
이미... 많은 량이 발행된 상황이라....
쉽지 않은것 같아요 지속적인 홀더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을 검토 해야할 듯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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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요곰님 @trueimagine님이
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네요. jcar토큰 보팅 남기고 갑니다. 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