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9-08-11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게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게임일기

_{2019-08-11 일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말복

올해에 재대로 복날을 챙겨서 먹진 못 했던 것 같은데.. ( 그냥 먹었지..) 오늘이 말복이라도 아버님께서 함께 저녁을 먹자고 하셔서 삼계탕 집을 찾았다. 매번 먹던 곳이 있지만, 이사를 가버리는 바람에.. 아쉬웟는데, 다행히도 인근에 동일 체인점이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ㅎ 닭 먹고 힘내자 아자아자

2. 오늘의 아쉬운 일 : 피곤 ?

이상하게.. 분명 어제 많이 잔것 같은데... 피곤함이 계속 몰려왔다.. 자꾸만 졸리고 이상하다 ㅠㅠ

3.내일의 할일

다시 월요일 출근 아즈아!
저번주는 근처 회사 휴가가 많아서 안 막혔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일찍 출근해야겠다 ㅠ

Part 2. 육아일기 (D+439)

안녕 이쁜 우리 라하 ㅎ 오늘은 아빠 엄마랑 아파트도 산책하면서 여유를 좀더 가졌는데, 아직도 날이 너무 더워서 ㅋㅋㅋ 마음껏 돌아다니기에는 좀 애매 하더라 ㅠㅠ 빨리 시원해 지면 좋겠어 ㅠㅠ 라하도 아빠 닮아서 열이 참 많은데... 속상하다 ㅠ 그리고... 자꾸 같은 책 읽어달라고하지마.... ㅠㅠ 다른 책 가져와... 그럼또 읽어줄꼐... 같은책 읽기 힘들오...

Part 3. 스몬 일기

다이아몬드1 일퀘 완료

챔피온이 될 수 있었는데 ㅠㅠ ... 아쉽다

Part 4. Road of Rich 일기

스티미 아이를 다 뽑아버려서... 남에게 양보하는 마음으로... 오늘은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