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9-08-05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게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게임일기

_{2019-08-05 월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생각보다 늦지 않은 출근 길

이사오면서 걱정된 부분중 하나가 회사와의 거리이다. 거리가 멀어져서... 그만큼 아침 시간을 줄여야 하니깐... 하지만 오늘 출근 해보니깐 생각만큼이나 오래 걸리진 않는다 다만... 톨비가 좀 나갈 뿐이다 ㅋㅋ 올해는 50% 감면을 받을 수 있으니깐 올해까진 다녀보고... 내년엔 다시 어떻게 다닐지 생각해보자 !!

2. 오늘의 아쉬운 일 : 청소하다가 다침

월세 내준 집이.. 조금 더럽다는 평이 있어서... 퇴근길에 살던 집에 가서 청소를 좀했다.. 랜즈 후드에 기름때가 어마무시 하더라... 화장실 청소도 하고 이것저것 손도보고... 그러다가 손꾸락을 베였다 ㅠㅠ 에휴 조심 했어야 했는데 ㅠㅠ 다음엔 더 조심하는걸로!

3.내일의 할일

야근을 좀 해보자 (오늘은 칼퇴했으니깐)

Part 2. 육아일기 (D+433)

안녕 이쁜 딸래미~ 오늘은 너에게 역사적인 날이야. 바로 첫 어린이집 가는 날이었어 ㅎ 엄마 아빠가 주말 부터 걱정이 참 많았는데 ㅎㅎ 막상 보내고 나니깐 별거 없더라 ㅎㅎ 물론 엄마는 너를 아침부터 준비 하느라 고생 많았다고 하더라... 너가 아침을 늦게 먹는 바람에 조금 시간이 아슬아슬하긴 했지만 어린이집을 보낸다니 ㅎ 기분이 신기 하더라 ㅎㅎ 고작 1시간 정도 다녀온거지만 ㅋㅋㅋ 잘 놀다온것 같아서 뿌듯하단다 ^___^

Part 3. 스몬 일기

라이트 일퀘 완료!
시즌 초반이라 그런지... 이기는게 그렇게 쉽지 않다... 높은 등급하고 매칭도 많이 되고...
그래도 완료했으니깐! ㅎㅎㅎ

에픽 골드 ㅅㅅ

Part 4. Road of Rich 일기

역시나 아직까진 노가다밖에 할 일이 없다 ㅠ
무려 38000개 채집 완료 ㅎㅎ 내일은 더 모으면 무게도 1톤을 넘을것 같다... 언제까지 모아야 하려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