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9-08-04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게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_{2019-08-04 일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작은 인연

부동산 채팅방에서 알게 된 분이 계신데, ㅋㅋ 최근에 사실 부동산 하신다고 커밍아웃을 하셔서,,, 자연스럽게 내놓은 집을 맡겻다 ㅎㅎ 물론 다른 곳에 맡겨둔 상황이지만, 여러곳에 남겨야 빨리 나가니깐... ㅋㅋㅋㅋ 본인도 다 돈 벌기 위함이라고 하지만 ㅋㅋ 이러한 작은 인연이 참으로 신기하다 ㅎ 아무튼 집 빨리 나가면 좋겠다 ㅎ

2. 오늘의 아쉬운 일 : 생활권

이사오면서 불편한 것은 평소에 가까웟던 것들이 너무나 멀어졌다는 것... 그러다 보니 자꾸만 톨비가 지출이 되는데 이것도 무시 못 할 것 같다... ㅎㅎㅎ 가급적이면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톨말고 시내로 이용하고... 그래야겠다... 생활권이 바뀐다는 것이 상당히 불편하구나 ㅠㅠ 그래도.. 이왕이사온거 잘 살아봐야지 흐규

2.내일의 할일

드디어 출근...

Part 2. 육아일기 (D+432)

안녕 이쁜 딸래미~ 오늘도 네 덕분에 웃을 수 있는 하루가 되었어, 어쩜 이렇게 귀여운지... 우리딸 너무 좋다 ㅎ!! 오늘 같이 이모도 만나서 놀다와서 좋았지? ㅎ 이모도 라하를 많이 좋아해줘서 아빠도 좋더라 멀리 있어서 자주는 못 보지만, 자주보게 되면 더 좋겠지? ㅎ 긴 휴가 동안 아빠가 나름 라하랑도 놀아주려고 힘썼는데, 얼마나 충분했는지 잘 모르겠다... 또 10월쯤에 오래 쉬니깐 그떄 또 놀아보자 ㅎ 너랑 3개월 정도 차이나는 애들을 보면 확실히 기능이 좋더라 ㅎㅎ 너도 좋아지겠지? 그때는? 더~? 사랑해 예쁜딸 항상 건강하자

Part 3. 스몬 일기

다이아몬드 3 진입 과 라이트 덱의 일일퀘스트 완료!
DEC를 조금씩 모아서 길드에 계속 기부하곤 있지만, 생각보다 많이 모이질 않으니 미안하고 죄송스럽다 ㅠㅠ 그래도 티끌모아 태산.... 이라고 하니깐 ㅋ열심히 하겠습니다 ㅎ

Part 4. Road of Rich 일기

ROR을 시작 했는데, 사실 아직은 그냥 노가다만 하는것 같다. 어느덧 용병도 10이나되었는다 ㅋㅋ 이미 채팅방에 48이신분도 계셔서... 의욕상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해도 1올리기가 힘든데... 어떻게 저런 차이가 날까 ㅠㅠ 버그라곤 하지만 의욕이 떨어진다..
오늘은 유니크 갑옷을 만들어봤는데... 아직 크게 매리트가 느껴지지 않는다... 다른 아이템도 똑같을 것 같아서... 무게도 무재한인데 재료나 왕창 모아야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