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9-08-03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_{2019-08-03 토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집들이

갑작스럽게 어머니가... 집들이를 명령(?) 하셔서 부랴부랴 집들이 준비를 하게 되었다. 형네 가족과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갑작스럽게 광주 방문을 하신다는 이야기에... 큰 집들이가 되어버렸다.. 아침부터 짐 정리좀 하고... 큰 손 안가게 고기나 굽자는 어머니 말씀에 새집에서 고기 굽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며, 불고기로 대체 하여서 열심히 준비 했다. 집들이를 하게 되면 항상 와이프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ㅠㅠ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았어요 고마워요 ㅠ

2. 오늘의 아쉬운 일 : 횟집 찾아 천말리

아버지가 회를 드리고 싶다고 해서... 회를 사러 가는데 이전에 살던 집의경우 집앞 마트에만 가도 포장회를 파는 곳이 이곳저곳에 있어서 편했는데,,, 이건 뭐 이동네 사람들은 회를 안 드시는 것인지 일단 마트에서는 회를 찾아볼 수가 없고 (이마트제외) ㅠㅠ 덕분에 인근 시장까지 갔는데 그 시장에서도 많은 가게가 문을 닫아서.. (토요일에 왜??) 한시간만에 회를 포장에서 집에 돌아갔다... 완전 짜증

2.내일의 할일

교회가기.. 휴가 마무리.... ㅠㅠ

Part 2. 육아일기 (D+431)

안녕 이쁜 딸래미~ 우리 딸 오늘 이모가와서 엄청 귀여워해주고 갔어.. 아마도 이모 때문에 이모 할머니가 먼 우리집까지 오신것 같아 ㅎㅎㅎ 오셔서 우리 라하의 귀여움을 잔뜩 보여 주고 갔어 다들... 돌잔치때 못 오셔서 실물은 오랜만에 보신다고 너가 더 예뻐 졌다고 엄청 예뻐해 주셔서 아빤 대 만족!! 좋다!! 우리딸 예쁨 받자!!

Part 3. 스몬 일기

어쓰팀으로 일퀘 손쉽게 마무리 ㅋㅋ 빨리 등급을 올려야겠다 ㅎ
보상은 망 ㅋㅋ 좋은게 없다 ㅠㅠ 리워드 카드가 80%이상 발행되었다는데... 곧 새로운 리워드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Part 4. Road of Rich 일기

ROR를 시작했다... 초반에 용병을 안 사는 바람에 멍청이 처럼 헤맸지만...
지금은 열심히 하다보니 용병 렙이 무려 9나됫다... 지금은 단순노가다 인데.. 분명 뭔가 좋은게 있겠지 ㅎㅎㅎ 열심히 해보장